모델이 없없던 쇼핑몰, ‘왠지 짠하네…’
동아닷컴
입력 2012-09-26 00:22 수정 2012-09-26 10:13
모델이 없없던 쇼핑몰, 주인의 아이디어와 용기에 박수
‘모델이 없었던 쇼핑몰’이 화제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모델이 없었던 쇼핑몰‘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와 누리꾼들을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모델이 없었던 쇼핑몰’ 사진은 여성 의류를 파는 쇼핑몰의 주문 페이지를 캡처한 것이다. 보통 쇼핑몰의 경우 상품을 소개할 때 피팅 모델이 상품을 소개하지만 이 쇼핑몰은 조금 다르다.
‘모델이 없었던 쇼핑몰’은 피팅 모델이나 마네킹 대신 그림판을 이용해 직접 모델의 몸을 그려넣은 것이다.
‘모델이 없었던 쇼핑몰’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왠지 짠한 쇼핑몰이다”, “피팅모델을 구하기 힘들었나보군”, “그래도 장사를 하겠다는 용기가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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