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우, 대학시절 김태희와 함께 스키부 “자체발광 하더라”
동아닷컴
입력 2012-06-20 08:15 수정 2012-06-20 09:36
배우 이기우가 대학시절 김태희에 대한 목격담을 털어놓았다.
이기우는 6월19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고등학교 시절 인근 학교에 전지현, 송혜교, 이진, 이민정 등이 다녔다”며 “유명세는 들어 알고 있었지만, 직접 만나지는 못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데뷔 전 이기우와 인연이 있었던 또 한 명의 미녀스타는 김태희.
이기우는 “대학교 시절 스키부였다. 시즌이 되면 스키장에 각 대학교 스키부가 모두 모이는데 서울대 김태희도 함께 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김태희 미모는 당시에도 여신이었다. 스키장에 떴다 하면 자체발광하는 미모를 자랑했다”며 “모든 남학생 선망의 대상이었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40년전 무임승차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에 200만원 놓고 사라진 여성
- 맹승지, 사랑니 빼고 예뻐졌다?…“원래 얼굴보다 괜찮은 듯”
- 배우 김승우, 리틀야구연맹 회장 출마 “새로운 도약”
- 아이유 광고모델 쓴 기업에 불똥?…“해지했다” vs “오히려 잘 팔릴듯”
- 아이패드 부진에 태블릿 OLED 주춤…“2026년부터 본격 성장”
- 머스크가 비행기에서 즐긴 이 게임…카카오게임즈도 덕 볼까
- 동막골 체험-논길 자전거 여행… 농촌 매력 알린 크리에이투어
- “월 평균 70GB 쓰셨네요. 이 요금제 어때요?”…통신료 추천서비스 나온다
- 웜GPT로 피싱 문구 생성…“내년 AI 악용한 사이버 위협 증가”
- “그래도 목에 두르는 건데” 넥워머 전자파 괜찮을까…정부 측정결과 보니
- ‘텍스트 힙’의 부상… 밀리의서재 서비스 체험기
- 해외 방문객 맞춤 서울 관광지도 ‘매력서울지도’ 나왔다
- [머니 컨설팅]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 세 부담 미리 확인을
- 11월 이동인구 50년來 최저…“인구 감소+입주 예정 아파트 줄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