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라세티 등 5개 차종’ 주행 중 시동 꺼져 리콜
동아경제
입력 2011-10-21 14:45 수정 2011-10-21 15:00
한국지엠(주)의 5개 디젤 차종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무더기 리콜에 들어간다.
국토해양부는 한국지엠에서 제작 판매한 윈스톰, 윈스톰 맥스, 토스카, 라세티, 라세티 프리미어에서 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리콜을 한다고 21일 밝혔다.
결함원인은 경유를 공급하는 연료호스 불량으로 연료가 누유 돼 주행 중 시동이 꺼지는 위험 가능성이 발견됐기 때문.
리콜 대상은 2008년2월1일부터 2011년 6월 20일 사이에 제작된 3만 2618대이다.
이번 리콜과 관련해 제작사인 한국지엠은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으로 결함시정방법을 알릴예정이며 해당차량 소유자들은 서비스센터에서 개선된 연료공급호스 교체를 통해 무상 수리를 받을 수 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한국인 여행 문의 끊이지 않는다”…‘비자 면제’ 조명한 中 외신
- 1인 고령가구 늘며 ‘언택트 효도’ 시장 커져
- “광화문 회식장소 추천해줘” 챗GPT 서치에 물었더니… 지도에 ‘식당 위치-특징’ 담아 보여줘
- 100년 된 ‘브레트의 법칙’ 깨졌다… “신약 개발 전기 마련” 평가
- [현장]환상적인 ‘G90’, 감동적인 ‘뱅앤올룹슨’
- [DBR]이색 조합 K라면으로 세계인 입맛 사로잡아
- 생숙을 실거주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부동산 빨간펜]
- 하루 커피 3잔, 암·심혈관·호흡기 질환 사망률 30% 낮춘다
- 차박, 차크닉에 최적화된 전기차 유틸리티 모드
- 나랏빚 느는데… 인건비-장학금 등 고정지출 예산 되레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