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신규 박카스 TV광고 ‘대한민국 소방관’편 공개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9-07-05 15:29 수정 2019-07-05 15:36
동아제약 TV광고 ‘대한민국 소방관’편
동아제약은 5일 박카스의 새로운 TV광고 ‘대한민국 소방관’편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지난 2월 선보인 ‘시작은 피로회복부터’ 캠페인의 후속편이다.
‘시작은 피로회복부터’ 캠페인은 학업과 취업, 결혼, 육아 등 많은 과제를 안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가장 먼저 풀어야 하는 요소가 ‘피로’임을 강조하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광고에는 업무로 지친 직장인이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신규 광고인 대한민국 소방관편은 식사 시간 없이 바쁜 근무 환경 속에서 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소방관의 모습이 담겼다. 출동벨이 울려 출동하는 소방관의 모습을 시작으로 복귀 후 밥 먹을 시간도 없이 다시 출동 현장으로 뛰쳐나가는 장면이 연출됐다. 다시 복귀한 소방관들은 박카스를 나누며 서로를 격려한다. 마지막에는 시민들이 출동하는 소방차의 길을 터주는 장면이 나온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박카스 광고는 자기 몸을 돌보는 것보다 구조 현장에 먼저 뛰어드는 소방관들의 헌신적인 노력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고 국민 안전과 행복을 지켜주는 소방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며 “소방관들이 피로에 지치지 않도록 따뜻한 격려와 응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제약 박카스 광고는 단순히 제품 정보를 전달하기보다 우리 이웃의 소박한 일상생활 속 이야기를 통해 참신한 재미와 감동을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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