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연말 맞아 스마트폰 구매 혜택 강화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18-12-04 10:14 수정 2018-12-04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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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연말을 맞아 LG 스마트폰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LG전자는 12월 한달간 LG V40 씽큐 구매 고객에게 롯데 및 신세계 상품권 10만 원을 증정한다고 4일 밝혔다. 또한 다음 달 말까지 LG 스마트폰 구매 고객들에게 액세서리 패키지를 무료로 증정할 예정이다. 이 패키지는 스마트폰 케이스, 액정보호 필름, 무선 충전기 등 스마트폰 종류에 따라 다양하게 구성된다.

무료 패키지 증정은 LG V40 씽큐와 LG Q8을 비롯해 LG G7 씽큐, V35 씽큐, X7, X5 고객들로 대상을 선정했다.

LG전자는 LG 스마트월드 앱 온라인 쇼핑몰인 ‘시크릿 딜’ 이용 고객도 기존 LG V30 씽큐, G7 씽큐, V40 씽큐에서 LG V35 씽큐까지로 대상을 넓혔다. 시크릿 딜은 LG생활건강 화장품, LG전자 전자제품, 폰 액세서리 등 다양한 제품을 최대 64%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매월 1일 새로운 특가 상품이 업데이트된다.

LG전자는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구입할 때 중고 스마트폰도 보상해주는 중 보상 프로그램도 이달까지 진행한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중고보상이 이용 고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자 LG V35 씽큐까지 대상을 확대했다. 기존에 LG V35 씽큐를 구매한 고객들도 LG전자 중고보상 사이트에서 중고 판매를 할 수 있다.

LG V40 씽큐 구매 고객에게 2년 후 중고 보상 가격을 약속하는 '업그레이드 프로그램'도 이달까지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LG V40 씽큐 구매 후 18개월 혹은 24개월 이후에 기기를 반납하고 최신 프리미엄 LG 스마트폰을 재구매하면 LG V40 씽큐 구매 가격의 최대 40%까지 보상받는다. 이 경우 최대 약 42만 원을 보상받을 수 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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