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 전 주택형 순위 내 마감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입력 2018-12-03 15:42 수정 2018-12-03 15:48
양우건설이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전남 담양군 담양읍 가산리 일대) A1, A2블록에 선보인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 아파트(1∙2단지)가 평균 1.57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 순위 내 마감됐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달 29~30일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 1,2단지 청약을 받은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총 577가구 모집에 906명이 청약을 접수해 평균 1.5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단지별로는 1단지 1.84대 1, 2단지 1.2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경쟁률을 7.46대 1로 24가구 모집에 179명이 청약한 1단지 전용 95㎡에서 나왔다.
분양 관계자는 “담양군에서 희소성이 높은 브랜드 신규 아파트로 공급돼 수요자의 관심이 뜨거웠다”며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내 처음이자 마지막 아파트이면서 광주 전셋값 수준의 저렴한 분양가로 공급돼 수요자들이 청약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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