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 매거진 ‘아테온’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8-11-28 14:29 수정 2018-11-28 14:37
폭스바겐코리아는 내달 초 국내 출시를 앞둔 ‘아테온’을 주제로 선보인 매거진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8’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서 수상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매거진 이름은 차명과 동일한 ‘아테온(ARTEON)’이다.
이 매거진은 폭스바겐코리아와 디자인하우스가 협업해 총 5권으로 구성됐다. 매거진 제작에는 아트스트 3명이 참여했으며 신차 ‘아테온’에서 얻은 영감을 작품으로 담아냈다. 시각장애인 사진작가 피트 에커트(Pete Eckert)가 ‘차, 그 이상의 아름다움(Beauty in every sense)’을 주제로 표현한 화보가 포함됐으며 국립 발레단 출신 사진작가 박귀섭과 현대미술작가 한성필이 매거진을 통해 작품을 선보인다.아테온 매거지는 표지마다 키워드를 적어 각 파트마다 명료한 주제를 표시했으며 콘텐츠별 종이 재질과 크기를 달리해 디지털 플랫폼만큼 유연한 감성을 전달한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이 매거진은 폭스바겐코리아와 디자인하우스가 협업해 총 5권으로 구성됐다. 매거진 제작에는 아트스트 3명이 참여했으며 신차 ‘아테온’에서 얻은 영감을 작품으로 담아냈다. 시각장애인 사진작가 피트 에커트(Pete Eckert)가 ‘차, 그 이상의 아름다움(Beauty in every sense)’을 주제로 표현한 화보가 포함됐으며 국립 발레단 출신 사진작가 박귀섭과 현대미술작가 한성필이 매거진을 통해 작품을 선보인다.아테온 매거지는 표지마다 키워드를 적어 각 파트마다 명료한 주제를 표시했으며 콘텐츠별 종이 재질과 크기를 달리해 디지털 플랫폼만큼 유연한 감성을 전달한다.
내달 출시되는 아테온은 폭스바겐코리아가 올해 내놓는 마지막 신차로 브랜드 내에서 플래그십 세단 역할을 담당하는 모델이다. 쿠페 스타일 실루엣으로 일반적인 세단과 차별화된 디자인을 갖춘 것이 특징으로 해외 시장에서는 다양한 평가를 통해 안전성과 제품력을 인정받았다. 국내 출시는 내달 5일 라이프스타일 하우스 ‘디 아테온(The Art:eon)’ 오픈과 함께 이뤄진다.
폴크스바겐 아테온
한편 지난 1950년부터 시작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디자인상으로 iF 디자인상, IDEA 디자인상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올해는 45개 국가에서 8600건 넘는 작품이 접수됐다. 제품과 콘셉트,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등 3개 부문을 대상으로 혁시성과 기능성, 품질 등 9개 항목 기준에 의거해 수상작이 선정됐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머니 컨설팅]금리 인하기, 상업용 부동산 투자 주목해야
- 금값, 올들어 33% 치솟아… 내년 3000달러 넘을 수도
- [단독]배달주문 30% 늘때 수수료 3배로 뛰어… “배달영업 포기”
- 주도주 없는 증시, ‘경영권 분쟁’이 테마주로… 급등락 주의보
- “두바이 여행한다면 체크”…두바이 피트니스 챌린지
- 청력 손실, 치매 외 파킨슨병과도 밀접…보청기 착용하면 위험 ‘뚝’
- “오후 5시 영업팀 회의실 예약해줘”…카카오, 사내 AI 비서 ‘버디’ 공개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일상생활 마비 손목 증후군, 당일 수술로 잡는다!
- [고준석의 실전투자]경매 후 소멸하지 않는 후순위 가처분 꼼꼼히 살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