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뉴 7시리즈 강정호 선수에게 의전차로 제공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16-10-27 13:39 수정 2016-10-27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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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는 미국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소속 강정호 선수에게 뉴 7시리즈를 의전 차량으로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강정호 선수는 국내 체류 기간 동안 BMW의 플래그십 세단 중 뉴 740d M 스포츠 패키지를 이용하게 된다.

뉴 740d xDrive M 스포츠 패키지는 보다 강력한 엔진 성능과 함께 인텔리전트 엑스드라이브(xDrive)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 BMW 레이저라이트를 탑재하고 있다. 또한 6세대 뉴 7시리즈 중 유일하게 M 스포츠 패키지를 적용해 플래그십 모델에 어울리는 럭셔리함과 M 스포츠 패키지의 역동성을 동시에 갖춘 것이 특징이다.

한편 강정호 선수는 메이저리그 진출 2년 차인 올해, 103 경기에서 타율 0.255, 21홈런, 62타점의 우수한 성적과 함께 아시아 내야수 최초로 메이저리그 20홈런을 기록해 화제가 되고 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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