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신형 i30 1호차 주인공 ‘서울성모병원 전공의 구현정 씨’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16-09-28 13:42 수정 2016-09-28 13:44
현대자동차는 신형 i30 1호차의 주인공으로 서울성모병원에서 근무하는 전공의 구현정 씨(27세)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현대차는 28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에 위치한 국내영업본부 사옥에서 국내영업본부 곽진 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형 i30 1호차 전달식’을 진행했다.
신형 i30 1호차의 주인공인 구현정 씨는 평일에는 도심으로 출퇴근하면서 주말이나 여가시간에는 서울 근교에서 친구들과 웨이크보드나 스노보드 등의 활동적인 취미활동을 즐기는 건강한 20대 사회 초년생 여성 운전자다.
1호차 주인공으로 선정된 구현정 씨는 “평소 즐겁게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으면서 공간 활용이 좋은 실용적인 차가 필요했다”며 “신형 i30는 이 두 가지를 모두 만족시킬 뿐 아니라 세련된 디자인을 지녀 무척 만족스럽다”고 구매 소감을 밝혔다.
현대차는 신형 i30 1호차 주인공 구현정 씨가 운전의 즐거움을 더욱 느낄 수 있도록 10월말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현대 드라이빙 아카데미’에 초청할 계획이다.
이번 1호차 전달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구매 고객에게 인도되고 있는 신형 i30는 현대차 최초로 적용한 ‘캐스캐이딩 그릴’과 세련된 면처리를 통해 스포티하고 역동적인 디자인을 구현했고 고성능 고효율의 신규 터보 GDi 엔진과 7단 DCT의 조합을 바탕으로 강력한 주행성능을 자랑한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비즈N 탑기사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개그맨 김경진, 부동산만 4채…‘국민 거지→23억 자산가’
- 조규홍 “전공의 추가모집 이제 없어…무조건 증원 재검토 힘들어”
- “선도지구 잡아라”… 1기 신도시, 주민 동의율 올리기 안간힘
- “이젠 배달하면 더 비싸요”… 롯데리아 매장‧배달 버거값 달라진다
- ‘생분해 플라스틱’ 친환경 인증 4년 연장… 업계 “육성대책 시급”
- 연휴-규제에, 한풀 꺾인 가계대출 증가세
- 공매도 금지 11개월… ‘韓 관찰대상국’ 경고장 우려
- 배추 한 통이 2만2000원…기나긴 폭염에 김치 대란 우려
- 美 빅컷 훈풍에도 반도체株 울상… ‘투톱’ 시총 한달새 117조 증발
- “플렉스·욜로 이제그만”…고물가에 ‘무지출·무소비’ 뜬다
- “시켜먹으면 1300원 더 비싸” 플랫폼 배달비 소비자가 떠안아
- 8월 생산자물가, 2개월만에 하락…농산물 상승에도 공산품 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