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수진, ‘부자언니’ 별명 이유는? “연봉 6억을 받았다”
동아경제
입력 2015-09-17 14:33 수정 2015-09-17 14:34
유수진 박명수 인증샷. 사진=유수진 SNS
유수진, ‘부자언니’ 별명 이유는? “연봉 6억을 받았다”
‘연봉 6억’자산관리사로 알려진 유수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유수진은 14일 자신의 SNS에 언급 한 바와 같이 17일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섬세한 직업의 세계’코너에 출연했다.
이날 유수진은 수입에 대한 질문에 “천차만별이다”며 “회사에 소속되어 있을 때는 연봉 6억을 받았다”고 밝혀 놀라움을 전했다.
이어 “지금은 개인 회사를 창업해서 법인이 벌지 제가 벌지는 않는다”고 겸손한(?)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라디오 방송 DJ인 박명수는 ‘부자언니’별명을 언급하며“왜(이런 별명이) 붙었냐?”라고 물었고, 유수진은 “내가 연봉 6억여로 방송에 노출되다보니 그렇게 불러주신 것 같다”며 “내 나름대로는 내가 사람들을 부자 만드는 언니라서 그렇게 부르시나보다 하고 해석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수진은 앞서 지난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목요일 11시 COOL FM 박명수라디오쇼에서 뵙겠습니다. 거성님 실물은 안못나셨음요 ㅋㅋㅋ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박명수와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시절, 책 선물해준 은인 찾습니다”
- “내가 먹은 멸치가 미끼용?” 비식용 28톤 식용으로 속여 판 업자
- ‘조폭도 가담’ 889억대 불법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일망타진
- 사람 닮은 로봇이 집에서 경호-간호… ‘휴머노이드 시대’ 코앞
- 예비부부 멍드는 ‘묻지마 스드메’ 없앤다…내년부터 가격공개
- “급여의 25% 넘게 신용카드 썼다면, 남은 기간 체크카드 사용을”
- “아동용은 반값”… 치솟는 옷값에 ‘키즈의류’ 입는 어른들
- 트럼프 핵심참모들도 “中 대응위해 韓과 조선 협력”
- 화성 서남부 광역 철도시대 열린다
- ‘1분 10만원’ 싱글맘에 살인이자… 취약계층 약한 고리 파고들었다
- “‘이 검사’는 꼭 할 필요 없어요”…현직 의사가 알려주는 검진 ‘꿀팁’
- “내년 8월 입주, 디딤돌 대출 가능할까요?”[부동산 빨간펜]
- 삼성 “TV-냉장고 사면 당일 배달”… 생활가전도 ‘배송 경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