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 삼성 무풍큐브, 8년 연속 '2019 혁신상품 이노스타' 1위 선정
동아닷컴 김동석 기자
입력 2019-04-19 16:56 수정 2019-04-19 16:58
삼성전자의 '삼성 무풍큐브’가 2019년 혁신상품 이노스타 공기청정기 부문에서 8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
삼성 무풍큐브는 99.999%의 독보적인 초순도 청정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공기청정기다. '하이브리드 집진필터'를 통한 강력한 청정 기능과 직바람, 소음 걱정 없는 무풍 청정, 상황에 따라 분리·결합이 가능한 디자인 등으로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삼성 무풍큐브만의 독보적인 99.999% 필터 시스템은 초미세먼지 기준 (2.5 ㎛) 보다 작은 0.3 ㎛ 사이즈 먼지까지 제거한다. △하이브리드 집진 필터를 비롯해 △극세 필터 △필터세이버 △숯 탈취필터를 통한 강력하고 경제적인 7중 초순도 청정 시스템이다.
생활 먼지 등 입자가 큰 먼지를 1차로 극세 필터가 걸러내면, 숯 탈취 필터가 생활 악취와 새집 증후군 물질, 유해가스(TVOCs)를 제거해준다. 이후 필터 앞뒤로 정전 커버가 더해진 하이브리드 집진필터가 초미세먼지 및 나노입자를 제거하고 화학 물질 없이 필터에 모인 세균을 99%까지 필터를 살균한다. 또 필터 수명을 최대 2배까지 연장시킨 필터세이버로 필터 교체에 대한 소비자의 비용 부담까지 덜어냈다.
삼성 무풍큐브는 필터 시스템뿐만 아니라 ‘무풍 청정’과 ‘모듈형 디자인’으로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찬 바람과 소음에 대한 걱정을 한 번에 해결하는 ‘무풍 청정’모드는 취침시간, 아이 낮잠 시간에도 조용하게 청정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분리·결합이 가능한 모듈형 디자인과 이동이 용이한 하단 바퀴는 사용자의 활용도를 고려한 혁신이다. 낮에는 무풍큐브를 결합해 넓은 면적의 거실에 사용하고, 밤에는 분리한 무풍큐브를 각 방으로 옮겨 활용할 수 있어 ‘공간 맞춤형 청정’을 구현해준다.
감각적인 디자인도 장점이다. 리얼 메탈 소재로 완성한 프리미엄 디자인과 세련된 컬러로 거실 분위기까지 바꿔준다. 전면의 심플한 디스플레이는 미세먼지·가스 청정도를 4가지 색으로 알려주고, 미세먼지 농도를 숫자로 표기해 손쉽게 실내 공기질을 확인할 수 있다.
사계절 지속되는 미세먼지의 위협 속에서 삼성 무풍큐브는 소비자에 비교 불가한 쾌적함을 선사하며 실내 필수 가전으로 거듭나고 있다.
한편 한국경영인증원(KMR)이 발표하는 이노스타(INNO-STAR) 인증은 전문 조사기관 ‘한국리서치’의 소비자 조사를 통해 품질∙디자인∙사용자 환경 등 다양한 면에서 시장을 선도하는 혁신성을 인정받은 상품 및 서비스를 선정하는 제도이다. 2005년 글로벌스탠다드경영대상(GSMA)의 혁신상품WINNER 시상으로 시작하여 매년 국내 혁신상품 및 서비스 주역들을 선정하고 있다.
동아닷컴 김동석 기자 kimgiz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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