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 olleh TV, '2019 대한민국 혁신상품 1위 이노스타' 6년 연속 선정

동아닷컴 김동석 기자

입력 2019-04-19 16:35 수정 2019-04-19 16:38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올레 tv가 2019 대한민국 혁신상품 1위 이노스타에 6년 연속으로 선정됐다. 국내 최초로 IPTV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10년 연속 가입자 1위 자리를 지켜오며 IPTV 산업과 콘텐츠 산업을 리드해온 올레 tv는 18년 ‘KT 키즈랜드’ 출시로 ‘NO.1 키즈TV’로도 자리매김했다.

세계 최초로 IPTV 하이퍼 VR 기술을 적용한 놀이학습 콘텐츠 ‘TV쏙 문화센터’, 국내 최초 AI기술 연계 독서 콘텐츠 ‘기가지니 소리동화’, 국내 유일의 빅3 캐릭터(뽀로로∙핑크퐁∙캐리tv) 채널 등 차별화된 콘텐츠로 사랑 받고 있다.

또한 한층 업그레이드된 ‘키즈랜드2.0’에서는 NO.1 육아전문가 오은영 박사의 육아상담소 등 오리지널 육아 콘텐츠를 강화하고 자녀가 보다 안전하게 키즈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키즈랜드 모바일 서비스를 출시하는 등 부모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콘텐츠를 더욱 강화해 리브랜딩한 올레 tv의 액티브 시니어(50+) 맞춤 전용관 ‘룰루낭만(舊 청바지)’도 인기요인 중 하나이다. 건강정보부터 여행, 취미, 인문학 강연에 이르는 재미와 정보를 두루 갖춘 액티브 시니어 취향저격 콘텐츠를 업계 최다 규모로 제공 중에 있다.

뿐만 아니라, 올레 tv는 세계 최초로 ‘실시간 채널 다국어 자막 서비스’를 상용화해 다문화 가정과 주한 외국인의 한국에 대한 이해와 정착을 지원하고 지난달에는 올레 tv 홈쇼핑 방송에 AR기술을 접목해 상품을 입체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AR쇼룸을 출시하는 등 업계의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또한 올레 tv 브랜드데이, ‘#수요일엔 올레 tv’를 통해 매주 수요일 최신영화를 특가에 제공하고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할 뿐만 아니라 매주 고객들을 대규모 전시회에 초청하는 이벤트를 지속 운영 중이다. 이 밖에도 부모 고객들의 육아 고민해결을 위한 국민 육아멘토 오은영 박사와 함께하는 ‘키즈랜드 전국 토크콘서트’, 액티브 시니어 고객들을 위한 ‘올레 tv 전국 소울무비 콘서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연중 전국의 올레 tv 고객들을 찾아가며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한국경영인증원(KMR)이 발표하는 이노스타(INNO-STAR) 인증은 전문 조사기관 ‘한국리서치’의 소비자 조사를 통해 품질∙디자인∙사용자 환경 등 다양한 면에서 시장을 선도하는 혁신성을 인정받은 상품 및 서비스를 선정하는 제도이다. 2005년 글로벌스탠다드경영대상(GSMA)의 혁신상품WINNER 시상으로 시작하여 매년 국내 혁신상품 및 서비스 주역들을 선정하고 있다.

동아닷컴 김동석 기자 kimgiza@donga.com


라이프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