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LG 5G 스마트폰 ‘갤럭시 S10’ ‘V50 ThinQ’ 이달 출시
곽도영 기자
입력 2019-04-01 03:00 수정 2019-04-01 03:00
삼성전자와 LG전자 5세대(5G) 스마트폰이 4월 중 모두 출시된다. 통신3사는 1일부터 삼성전자 5G 스마트폰 ‘갤럭시 S10 5G’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출고가는 139만7000원(256GB 모델), 155만6500원(512GB)으로 알려졌다. 정식 출시는 5일이다. 통신3사는 사전예약 개시를 맞아 5G 서비스 체험존 운영, 가입자 대상 경품 추첨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LG전자도 5G 스마트폰인 ‘LG V50 ThinQ’를 19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출고가는 119만9000원(128GB)으로 갤럭시 S10에 비해 20만 원가량 저렴한 수준이다. LG전자는 첫 5G 스마트폰 출시를 기념해 5월 말까지 V50 ThinQ 구매자에게 21만9000원 상당의 탈착식 ‘LG 듀얼 스크린’을 증정할 예정이다.
곽도영 기자 now@donga.com
LG전자도 5G 스마트폰인 ‘LG V50 ThinQ’를 19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출고가는 119만9000원(128GB)으로 갤럭시 S10에 비해 20만 원가량 저렴한 수준이다. LG전자는 첫 5G 스마트폰 출시를 기념해 5월 말까지 V50 ThinQ 구매자에게 21만9000원 상당의 탈착식 ‘LG 듀얼 스크린’을 증정할 예정이다.
곽도영 기자 now@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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