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G8 씽큐’ 22일 출시, 국내 출고가 89만7600원
허동준 기자
입력 2019-03-22 03:00 수정 2019-03-22 03:00
LG전자가 전략 스마트폰인 ‘G8 씽큐’를 22일 국내 출시한다. 국내 이동통신 3사의 각 대리점과 LG베스트샵 등 일반 가전제품을 판매하는 매장을 통해 살 수 있다.
G8 씽큐는 카메라 모듈을 뒷면 강화유리 안쪽으로 처리한 언더글라스 방식을 적용해 카메라 돌출이 없다. 앞면에 탑재한 ‘Z카메라’는 지문과 정맥, 얼굴 등을 이용한 생체 인증이 가능하고 제스처만으로 전화를 받거나 앱을 켜는 ‘에어모션’ 기능이 있다.
전면에는 화면 자체에서 소리를 내는 ‘디스플레이 스피커’를 탑재해 수화부 리시버 없이 화면 어디에 귀를 대도 통화가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G8 씽큐는 카메라 모듈을 뒷면 강화유리 안쪽으로 처리한 언더글라스 방식을 적용해 카메라 돌출이 없다. 앞면에 탑재한 ‘Z카메라’는 지문과 정맥, 얼굴 등을 이용한 생체 인증이 가능하고 제스처만으로 전화를 받거나 앱을 켜는 ‘에어모션’ 기능이 있다.
전면에는 화면 자체에서 소리를 내는 ‘디스플레이 스피커’를 탑재해 수화부 리시버 없이 화면 어디에 귀를 대도 통화가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국내 출고가는 89만7600원, 색상은 카민레드, 뉴오로라블랙, 뉴모로칸블루 등 3종을 출시한다(사진). LG전자는 국내를 시작으로 북미, 유럽 등에 순차 출시할 예정이다.
허동준 기자 hung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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