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점포 매매 플랫폼 ‘점포라인’, 국내 최초 매물지도 서비스 오픈
동아닷컴 김동석 기자
입력 2019-03-11 11:28 수정 2019-03-11 11:30
대한민국 No.1 상가∙점포 매매 플랫폼 점포라인이 국내 최초로 지번주소 기반의 매물 지도 서비스를 오픈한다.
점포라인 측은 "현재 매물로 나와 있는 상가, 점포 정보를 지도 상에서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매물 지도서비스를 새롭게 시작한다"고 밝혔다.
상가, 점포 매물 지도 서비스의 경우 기존에도 유사서비스가 존재했지만 불특정한 위치만을 표시해 활용에 한계가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이번에 오픈하는 점포라인의 매물 지도 서비스는 정확한 지번주소 기반으로 매물위치를 표시해 정확한 매물정보를 원하는 예비창업자는 물론 공인중개사,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창업컨설팅 회사 관계자에게도 유용한 서비스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매물주가 직거래를 희망한 매물의 경우 매물주 연락처가 공개돼 지도 상에서 매물을 확인하고 직접 수수료 없는 직거래도 시도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단순 매물정보뿐 아니라 반경 내 경쟁점포 조회, 상권분석 서비스 등 후속 서비스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한편 점포라인은 정직과 신뢰의 가치를 추구하며 약 23년간 점포 매매 및 창업 코칭을 전문으로 해온 회사로 150여 명에 달하는 내부 에이전트가 매일 실매물을 등록하는 등 업계 최대의 실매물로 10만 명의 공인중개사가 활용하는 플랫폼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또한 업계에서 유일하게 매물주소를 공개해 점포거래의 투명화를 선도하고 있다.
국내 최대 매물을 보유한 점포창업분야의 선두주자인 점포라인은 방대한 상가/점포 매물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장사를 처음 시작하는 초보 사장님들을 위해 중개거래를 포함한 토탈 대행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경우 언제든 무료 상담이 가능하다.
동아닷컴 김동석 기자 kimgiza@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전기 흐르는 피부 패치로 슈퍼박테리아 막는다
- 강력 대출규제에… 서울 9억∼30억 아파트 거래 대폭 줄었다
- 美, 칩스법 대상 태양광까지 확대… 中 글로벌 시장 장악 견제
- [단독]금융권 전산장애 피해액 5년간 350억… “행정망 오류 책임 커”
- MZ세대 팀워크 기피증?… ‘학습 지향성’으로 극복
-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아키오 도요타’ 가장 존경하는 분”
- [머니 컨설팅]금리 인하기, 상업용 부동산 투자 주목해야
- 주도주 없는 증시, ‘경영권 분쟁’이 테마주로… 급등락 주의보
- 금값, 올들어 33% 치솟아… 내년 3000달러 넘을 수도
- [단독]배달주문 30% 늘때 수수료 3배로 뛰어… “배달영업 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