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대리점서 코딩 배워요”
스포츠동아
입력 2019-03-07 05:45 수정 2019-03-07 05:45
SK텔레콤이 전국 주요 도시 지점과 대리점을 개방해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코딩 교육을 진행한다. 이와 관련해 SK텔레콤은 6일 초등컴퓨팅교사협회와 업무협약(사진)을 체결했다.
앞으로 SK텔레콤은 교육 장소와 스마트로봇 알버트 등을 제공하고, 초등컴퓨팅교사협회는 강의 인력을 자원봉사 형태로 담당한다. 교육은 지점 업무가 끝나는 오후 6시 이후나 토요일 등에 실시하며 T월드 온라인 시스템 등으로 참가자를 모집한다.
SK텔레콤은 먼저 이달 중에 수도권 내 2개 지점을 시범운영하고, 이후 전국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교육용 로봇 알버트를 이용한 코딩스쿨은 SK텔레콤이 6∼10세 어린이들의 창의융합 교육을 위해 내놓은 프로그램이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전기 흐르는 피부 패치로 슈퍼박테리아 막는다
- 강력 대출규제에… 서울 9억∼30억 아파트 거래 대폭 줄었다
- 美, 칩스법 대상 태양광까지 확대… 中 글로벌 시장 장악 견제
- [단독]금융권 전산장애 피해액 5년간 350억… “행정망 오류 책임 커”
- MZ세대 팀워크 기피증?… ‘학습 지향성’으로 극복
-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아키오 도요타’ 가장 존경하는 분”
- [머니 컨설팅]금리 인하기, 상업용 부동산 투자 주목해야
- 주도주 없는 증시, ‘경영권 분쟁’이 테마주로… 급등락 주의보
- 금값, 올들어 33% 치솟아… 내년 3000달러 넘을 수도
- [단독]배달주문 30% 늘때 수수료 3배로 뛰어… “배달영업 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