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ICT-현대로보틱스… ‘스마트팩토리’ MOU 체결
김재형 기자
입력 2019-03-06 03:00 수정 2019-03-06 03:00
포스코ICT와 산업용로봇 전문업체 현대로보틱스(현대중공업지주 로봇사업부문)가 스마트팩토리 사업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제조기업의 기존 공정을 분석, 로봇을 비롯한 스마트 기술이 적용된 환경을 사전에 구현해 3D 기반의 시뮬레이션 형태로 제공하는 스마트팩토리 컨설팅 및 진단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포스코ICT는 자사의 스마트팩토리 플랫폼인 ‘포스프레임(PosFrame)’ 기반에서 운영되는 생산, 품질, 설비, 에너지, 안전관리 애플리케이션 구축과 로봇서비스 제공을 맡는다. 현대로보틱스는 로봇 기반 자동화 공정진단 및 설비 구축을 담당한다. 이와 함께 양사는 스마트팩토리 사업을 위한 마케팅과 영업도 함께 펼쳐 나갈 계획이다.
포스코ICT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다양한 제조산업 분야에 선도적인 로봇 특화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제조현장의 경쟁력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재형 기자 monami@donga.com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제조기업의 기존 공정을 분석, 로봇을 비롯한 스마트 기술이 적용된 환경을 사전에 구현해 3D 기반의 시뮬레이션 형태로 제공하는 스마트팩토리 컨설팅 및 진단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포스코ICT는 자사의 스마트팩토리 플랫폼인 ‘포스프레임(PosFrame)’ 기반에서 운영되는 생산, 품질, 설비, 에너지, 안전관리 애플리케이션 구축과 로봇서비스 제공을 맡는다. 현대로보틱스는 로봇 기반 자동화 공정진단 및 설비 구축을 담당한다. 이와 함께 양사는 스마트팩토리 사업을 위한 마케팅과 영업도 함께 펼쳐 나갈 계획이다.
포스코ICT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다양한 제조산업 분야에 선도적인 로봇 특화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제조현장의 경쟁력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재형 기자 monam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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