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사용 절대 NO!”…인천 연수구, 초등학교 150곳에 ‘스마트폰 정지선’
뉴시스
입력 2019-02-22 13:44 수정 2019-02-22 13:46
인천 연수구는 최근 초등학교 인근 150곳에 ‘스마트폰 정지선’을 설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하는 것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초등학교 주변 횡단보도 경계석에 보행자들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구는 우천 시 미끄럼 방지를 위해 정지선을 알루미늄 소재의 그래픽 노면표시재로 제작·설치하고 노란색 바탕을 사용,시인성을 높였다.
구 관계자는 “보행자 통행량이 많은 대로변 등에 현장조사를 통해 확대 설치 예정”이라며 “스마트폰 때문에 주변 상황을 인지하지 못해 발생하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보행습관 확립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인천=뉴시스】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전기 흐르는 피부 패치로 슈퍼박테리아 막는다
- 강력 대출규제에… 서울 9억∼30억 아파트 거래 대폭 줄었다
- 美, 칩스법 대상 태양광까지 확대… 中 글로벌 시장 장악 견제
- [단독]금융권 전산장애 피해액 5년간 350억… “행정망 오류 책임 커”
- MZ세대 팀워크 기피증?… ‘학습 지향성’으로 극복
-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아키오 도요타’ 가장 존경하는 분”
- [머니 컨설팅]금리 인하기, 상업용 부동산 투자 주목해야
- 주도주 없는 증시, ‘경영권 분쟁’이 테마주로… 급등락 주의보
- 금값, 올들어 33% 치솟아… 내년 3000달러 넘을 수도
- [단독]배달주문 30% 늘때 수수료 3배로 뛰어… “배달영업 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