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일본 상륙 앞둔 검은사막 모바일 사전예약 1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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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9-02-21 16:17 수정 2019-02-21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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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6일 일본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모바일이 사전예약 100만명을 돌파했다.

펄어비스는 지난 1월 8일부터 검은사막 모바일 사전예약을 시작했으며, 45일만인 금일(21일) 100만명을 돌파하며 현지 이용자들의 높은 관심을 과시했다.

이전까지 일본에서 사전예약 100만명을 돌파한 한국 모바일MMORPG는 넷마블의 리니지2레볼루션과 넥슨의 액스가 있으며, 리니지2레볼루션은 애플앱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액스는 인기 순위 1위, 매출 상위권에 오른 바 있다.

또한, 일본 유명 성우 오오츠카 아키오의 목소리로 검은사막 모바일의 특징을 강조한 광고 영상은 유튜브 조회수 800만 회를 돌파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오오츠카 아키오는 메탈기어 솔리드를 비롯해 나루토, 건담 시리즈, 블리치, 원피스 등 유명 작품에 다수 참여한 인기 성우다.

펄어비스는 2월 26일 정식 출시에 맞춰 ‘검은사막 모바일’ 공식 홍보 모델을 공개하고 신규 TV CF 및 옥외 광고도 선보일 계획이며, 일본 출시 이후 북미/유럽 등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검은사막 모바일(출처=게임동아)

동아닷컴 게임전문 김남규 기자 kn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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