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터치’…LG 새 프리미엄폰 2월24일 공개
뉴스1
입력 2019-01-28 15:04 수정 2019-01-28 16:35
LG전자가 공개한 프리미엄 스마트폰 언팩 초청장 동영상 캡처. (LG전자 제공)
LG전자가 오는 2월24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새로운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공개한다.
23일 LG전자는 글로벌 미디어를 대상으로 10초 분량의 ‘동영상 초청장’을 발송했다.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인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9) 개막 하루전인 만큼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겠다는 방침이다.
새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핵심은 새로운 사용자환경(UI)일 것으로 전망된다. 동영상에서는 상하좌우 손짓만으로 숨겨져 있던 글자가 드러나고, 바닥에 놓인 종이가 움직인다.
손짓과 함께 드러나는 ‘굿바이 터치’ 메시지가 화면을 터치하지 않고도 조작할 수 있는 UI를 탑재했음을 암시하는 것이다.
동영상은 ‘세이브 더 데이트’(이날은 비워두세요)라는 메시지로 끝난다.
(서울=뉴스1)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전기 흐르는 피부 패치로 슈퍼박테리아 막는다
- 강력 대출규제에… 서울 9억∼30억 아파트 거래 대폭 줄었다
- 美, 칩스법 대상 태양광까지 확대… 中 글로벌 시장 장악 견제
- [단독]금융권 전산장애 피해액 5년간 350억… “행정망 오류 책임 커”
- MZ세대 팀워크 기피증?… ‘학습 지향성’으로 극복
-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아키오 도요타’ 가장 존경하는 분”
- [머니 컨설팅]금리 인하기, 상업용 부동산 투자 주목해야
- 주도주 없는 증시, ‘경영권 분쟁’이 테마주로… 급등락 주의보
- 금값, 올들어 33% 치솟아… 내년 3000달러 넘을 수도
- [단독]배달주문 30% 늘때 수수료 3배로 뛰어… “배달영업 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