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유튜브에 ‘스벅TV’… “커피이야기 등 시청자와 소통”
강승현 기자
입력 2019-01-28 03:00 수정 2019-01-28 03:00
스타벅스커피코리아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유튜브 채널에 ‘스벅TV(가칭)’를 열고 조만간 운영에 들어간다. 2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스타벅스커피코리아는 내부 직원 가운데 MC를 선발해 1, 2회분 동영상 촬영을 마치고 막바지 편집 작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새로 개설되는 코너는 스타벅스 현직 바리스타, 음료 개발자 등 다양한 패널이 출연해 스타벅스와 커피 관련 이야기들을 풀어나갈 계획이다. 외부 전문가나 셀럽들도 출연해 토크 콘서트 형식의 세미나도 연다. 비정기적으로 라이브 방송도 열어 시청자와 실시간 소통도 한다. 스타벅스커피코리아 관계자는 “인기 매장이나 음료에 대해 성공 원인을 분석해 보기도 하고 반대로 안 팔리는 제품에 대한 외부자들의 날카로운 이야기도 들어볼 예정”이라면서 “소비자들이 궁금해하는 것들 위주로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승현 기자 byhuman@donga.com
새로 개설되는 코너는 스타벅스 현직 바리스타, 음료 개발자 등 다양한 패널이 출연해 스타벅스와 커피 관련 이야기들을 풀어나갈 계획이다. 외부 전문가나 셀럽들도 출연해 토크 콘서트 형식의 세미나도 연다. 비정기적으로 라이브 방송도 열어 시청자와 실시간 소통도 한다. 스타벅스커피코리아 관계자는 “인기 매장이나 음료에 대해 성공 원인을 분석해 보기도 하고 반대로 안 팔리는 제품에 대한 외부자들의 날카로운 이야기도 들어볼 예정”이라면서 “소비자들이 궁금해하는 것들 위주로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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