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신작 ‘스피릿위시’ 초반 흥행
스포츠동아
입력 2019-01-20 18:01 수정 2019-01-20 18:03
넥슨의 2019년 첫 게임이 흥행 청신호를 켰다. 넥슨이 17일 서비스를 시작한 신작 모바일게임 ‘스피릿위시’는 20일 기준 앱스토어 4위, 구글플레이 5위를 기록했다. 산책과 요리, 친구, 연주 등 연기자 신세경의 일상과 게임을 접목한 유튜브 광고 조회는 32만 건을 넘어섰다. 네이버 공식카페 가입자도 4만 명을 돌파했다. 스피릿위시는 네온스튜디오에서 개발한 오리지널 지적재산권(IP) 게임으로, ‘낡은 삼포’ 소유권을 두고 벌어지는 왕국 간 분쟁에서 의문의 사건을 해결하는 영웅들의 이야기를 담은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스포츠동아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전기 흐르는 피부 패치로 슈퍼박테리아 막는다
- 강력 대출규제에… 서울 9억∼30억 아파트 거래 대폭 줄었다
- 美, 칩스법 대상 태양광까지 확대… 中 글로벌 시장 장악 견제
- [단독]금융권 전산장애 피해액 5년간 350억… “행정망 오류 책임 커”
- MZ세대 팀워크 기피증?… ‘학습 지향성’으로 극복
-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아키오 도요타’ 가장 존경하는 분”
- [머니 컨설팅]금리 인하기, 상업용 부동산 투자 주목해야
- 주도주 없는 증시, ‘경영권 분쟁’이 테마주로… 급등락 주의보
- 금값, 올들어 33% 치솟아… 내년 3000달러 넘을 수도
- [단독]배달주문 30% 늘때 수수료 3배로 뛰어… “배달영업 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