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메가존과 클라우드 사업

동아일보

입력 2018-12-12 03:00 수정 2018-12-12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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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가 11일 국내 퍼블릭 클라우드 분야 1위 업체인 메가존클라우드와 클라우드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미국 아마존웹서비스(AWS) 공식 파트너사로 전문 인력 600여 명을 보유하고 연매출 2200억 원을 기록한 강소기업이다. 두 회사는 LG CNS의 대형 클라우드 통합사업 역량과 메가존클라우드의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역량 등 상호 강점을 바탕으로 국내 대기업 및 중견기업, 공공기관의 클라우드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예정이다. 양사는 또 서로간의 인적 교류를 늘리고 클라우드 플랫폼 공동 연구, 해외시장 진출 협업도 함께 수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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