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출시, 혁명 이어지나?
동아닷컴
입력 2018-12-06 11:50 수정 2018-12-06 11:56
넷마블(대표 권영식)은 체리벅스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이하 블소 레볼루션)'을 오늘(6일) 자정(0시) 국내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게임은 양대 마켓 인기 1위를 석권했고, 게이머는 물론 업계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은 인기 PC 온라인게임 '블레이드 & 소울'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해 원작의 방대한 세계관과 콘텐츠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모바일 MMORPG다. 대형 IP와 넷마블의 두 번째 레볼루션 타이틀이라는 조합만으로 첫 공개 이후 줄곧 업계 안팎의 높은 관심을 받아 왔다.
특히, 지난 5일부터 진행한 사전 다운로드만으로 당일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에 올랐다. 이어 6일 오전 구글 플레이에서도 인기 1위에 오르는 등 하반기 최고 기대작다운 모습을 보이고 있는 중이다.
'블소 레볼루션'은 넷마블이 선보인 놓은 또 한번의 '레볼루션'으로 '리니지2 레볼루션'의 가치를 넘겠다는 뜻이 담겨 있다. '리니지2 레볼루션'의 경우 출시 당일 이용자 150만 명, 한 달 이용자 500만 명을 기록했다. 게임은 출시 한달 만에 매출 2,060억 원을 올리며, 국내 모바일게임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 국내 모바일 시장의 규모 자체를 키웠다는 평을 받는다.
자연스레 업계의 시선은 '블소&레볼루션' 보여줄 매출 순위에 주목하고 있는 모습이다. 게임의 출시 전인 10월 11일부터 진행한 사전등록 및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가 처음 준비한 50개 서버를 비롯해 1~4차에 걸쳐 추가한 50개 서버 역시 모두 마감됐으며, 지난 달 23일 기존 서버 50개의 수용 인원을 확대하는 등 폭발적인 참여를 이끌었다.
이러한 모습을 기반으로 넷마블이 또 한 번 시장에 혁명을 일으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미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출시 10시간여 만에 매출 순위 2위에 진입했다. 애플 앱스토어 1위는 시간문제로 보이며, 국내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구글 플레이에서도 좋은 성적이 예상되는 상홍이다.
한편, '블소 레볼루션'은 언리얼 엔진4로 제작된 최고 수준의 최고 수준의 3D 그래픽을 바탕으로 고퀄리티 시네마틱 연출과 메인 시나리오에 충실한 스토리, 경공 시스템, 대전 게임급 전투액션 등 원작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 낸 작품이다.
아울러 무림맹과 혼천교로 양분된 세력간 경쟁을 기반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대규모 오픈 필드 세력전', 계층을 기반으로 갈등, 협동, 경쟁이 발생하는 '커뮤니티' 시스템 등 차별화 요소를 통해 한 단계 더 발전된 모바일 MMORPG를 완성했다.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출시 이미지(출처=게임동아)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은 인기 PC 온라인게임 '블레이드 & 소울'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해 원작의 방대한 세계관과 콘텐츠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모바일 MMORPG다. 대형 IP와 넷마블의 두 번째 레볼루션 타이틀이라는 조합만으로 첫 공개 이후 줄곧 업계 안팎의 높은 관심을 받아 왔다.
특히, 지난 5일부터 진행한 사전 다운로드만으로 당일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에 올랐다. 이어 6일 오전 구글 플레이에서도 인기 1위에 오르는 등 하반기 최고 기대작다운 모습을 보이고 있는 중이다.
'블소 레볼루션'은 넷마블이 선보인 놓은 또 한번의 '레볼루션'으로 '리니지2 레볼루션'의 가치를 넘겠다는 뜻이 담겨 있다. '리니지2 레볼루션'의 경우 출시 당일 이용자 150만 명, 한 달 이용자 500만 명을 기록했다. 게임은 출시 한달 만에 매출 2,060억 원을 올리며, 국내 모바일게임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 국내 모바일 시장의 규모 자체를 키웠다는 평을 받는다.
자연스레 업계의 시선은 '블소&레볼루션' 보여줄 매출 순위에 주목하고 있는 모습이다. 게임의 출시 전인 10월 11일부터 진행한 사전등록 및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가 처음 준비한 50개 서버를 비롯해 1~4차에 걸쳐 추가한 50개 서버 역시 모두 마감됐으며, 지난 달 23일 기존 서버 50개의 수용 인원을 확대하는 등 폭발적인 참여를 이끌었다.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양대마켓 1위 이미지(출처=게임동아)
이러한 모습을 기반으로 넷마블이 또 한 번 시장에 혁명을 일으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미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출시 10시간여 만에 매출 순위 2위에 진입했다. 애플 앱스토어 1위는 시간문제로 보이며, 국내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구글 플레이에서도 좋은 성적이 예상되는 상홍이다.
한편, '블소 레볼루션'은 언리얼 엔진4로 제작된 최고 수준의 최고 수준의 3D 그래픽을 바탕으로 고퀄리티 시네마틱 연출과 메인 시나리오에 충실한 스토리, 경공 시스템, 대전 게임급 전투액션 등 원작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 낸 작품이다.
아울러 무림맹과 혼천교로 양분된 세력간 경쟁을 기반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대규모 오픈 필드 세력전', 계층을 기반으로 갈등, 협동, 경쟁이 발생하는 '커뮤니티' 시스템 등 차별화 요소를 통해 한 단계 더 발전된 모바일 MMORPG를 완성했다.
넷마블 강지훈 사업본부장은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을 기다려온 이용자들에게 기대 이상의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며, "레볼루션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에 또 한 번의 혁명을 일으켜 최고의 성과 만들어 나가겠다"고 게임의 출시 소감을 밝혔다.
동아닷컴 게임전문 조광민 기자 jgm21@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머니 컨설팅]금리 인하기, 상업용 부동산 투자 주목해야
- 금값, 올들어 33% 치솟아… 내년 3000달러 넘을 수도
- [단독]배달주문 30% 늘때 수수료 3배로 뛰어… “배달영업 포기”
- 주도주 없는 증시, ‘경영권 분쟁’이 테마주로… 급등락 주의보
- “두바이 여행한다면 체크”…두바이 피트니스 챌린지
- 청력 손실, 치매 외 파킨슨병과도 밀접…보청기 착용하면 위험 ‘뚝’
- “오후 5시 영업팀 회의실 예약해줘”…카카오, 사내 AI 비서 ‘버디’ 공개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일상생활 마비 손목 증후군, 당일 수술로 잡는다!
- [고준석의 실전투자]경매 후 소멸하지 않는 후순위 가처분 꼼꼼히 살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