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전기 자전거 공유 서비스
스포츠동아
입력 2018-12-06 05:45 수정 2018-12-06 05:45
카카오모빌리티는 삼천리자전거, 알톤스포츠와 ‘전기 자전거 공유 서비스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내년 1분기 중 시범 서비스를 시작하고 하반기에는 서비스 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카카오T’를 통해 전기 자전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전기 자전거 배터리 충전, 주요 지역 재배치, 자전거 주차 등 제반 사항에 대해선 각 지자체와 함께 협력해 준비해 나갈 예정이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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