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아이폰XR’ 26만원…73만원 비싼 한국은 봉?
뉴스1
입력 2018-11-26 19:01 수정 2018-11-26 19:02
통신사에 보조금 지급·번호이동 등 혜택 합치면 64GB ‘26만원’
일본에서 애플의 ‘아이폰XR’을 26일부터 약 26만원에 살 수 있다.
이날 일본 언론에 따르면 애플은 이동통신사에 보조금을 주는 방식으로 이날부터 아이폰XR을 할인판매한다.
일본 이동통신사 NTT도코모는 아이폰XR Δ64기가바이트(GB) 약 98만원 Δ128GB 약 104만원 Δ256GB 약 116만원에 판매해 왔다. 그러나 이번 할인으로 Δ64GB는 약 26만원 Δ128GB는 약 33만원 Δ256GB는 약 44만원에 살 수 있다.
최대 할인을 받으려면 12개월 약정기간동안 아이폰XR 기기값 일부를 NTT도코모가 매월 부담하고, 신규 가입 고객에게 기기값을 할인해주는 ‘아이폰 데뷔 할인’, 번호이동 등을 복합해 사용하면 된다.
신형 아이폰XR 모델 © News1
일본에서 애플의 ‘아이폰XR’을 26일부터 약 26만원에 살 수 있다.
이날 일본 언론에 따르면 애플은 이동통신사에 보조금을 주는 방식으로 이날부터 아이폰XR을 할인판매한다.
일본 이동통신사 NTT도코모는 아이폰XR Δ64기가바이트(GB) 약 98만원 Δ128GB 약 104만원 Δ256GB 약 116만원에 판매해 왔다. 그러나 이번 할인으로 Δ64GB는 약 26만원 Δ128GB는 약 33만원 Δ256GB는 약 44만원에 살 수 있다.
최대 할인을 받으려면 12개월 약정기간동안 아이폰XR 기기값 일부를 NTT도코모가 매월 부담하고, 신규 가입 고객에게 기기값을 할인해주는 ‘아이폰 데뷔 할인’, 번호이동 등을 복합해 사용하면 된다.
국내 아이폰XR 가격은 이보다 훨씬 비싸다. 이동통신사용 모델은 64GB가 99만원, 128GB가 105만6000원, 256GB가 118만8000원이다. 공기계 가격은 이보다 더 비싸다. 64GB 모델은 같지만 128GB는 106만원, 256GB는 120만원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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