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민 장관, 26일 오후 통신 3사 CEO와 긴급 회의

뉴시스

입력 2018-11-26 11:09 수정 2018-11-26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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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26일 오후 통신 3사 CEO와 긴급 회의를 진행한다.

유 장관은 이날 오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긴급 현안보고에 참석해 “오늘 오후 통신 3사 CEO와 긴급 회의를 소집했다”고 말했다.

과기정통부는 현재 통신사가 자체 점검하고 있는 D급 통신시설도 정부 점검 대상에 포함하는 방안을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또 통신사 간 위기상황 시 협력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방침이다.

오성목 KT 네트워크부문 사장은 “타 통신망 이용 방법에 대해 과기정통부와 협의했다”며 “이를 구체화하는 방안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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