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V40씽큐’ 17일부터 예약판매…출고가 104만9400원

뉴스1

입력 2018-10-16 10:10 수정 2018-10-16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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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휴대폰 매장에서 모델이 LG V40씽큐 예약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 News1

LG전자가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V40씽큐(ThinQ)’ 예약판매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V40씽큐’의 출고가는 104만9400원이다.

국내 출시하는 ‘V40씽큐’는 128기가바이트(GB) 저장공간을 갖춘 상위모델이다. 저장공간이 64GB인 기본모델은 국내에서 출시하지 않는다.

LG전자는 ‘V40씽큐’ 예약고객에게 구입 후 1년동안 전면 디스플레이와 후면 커버를 각각 1회씩 무상교체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후면 커버의 경우 파손되지 않아도 구매 후 1년안에 색상을 1회 교체할 수 있는 셈이다.

예약고객을 포함해 ‘V40씽큐’를 구매한 모든 고객들을 대상으로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을 이용한 구매자들은 휴대폰 구매 후 18개월 혹은 24개월 이후에 기기를 반납하고 최신 프리미엄 LG 스마트폰을 재구매하면 ‘V40씽큐’ 구매가격의 최대 40%까지 보상받는다.

이밖에 LG전자는 ‘V40씽큐’ 구매자들에게 Δ색상 별 유광과 무광 정품 케이스 2종 Δ화면 보호 필름 Δ넥슨 모바일 게임 4종(AxE, 스페셜솔저, 메이플스토리M, 파워레인저 올스타즈)등 40만 원 상당의 게임아이템을 증정한다.

LG전자는 11월말까지 ‘V40씽큐’를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경품이벤트도 벌인다. 구매고객 중 40명을 추첨해 LG스타일러, LG코드제로 A9, 건조기 등 LG 인기가전을 제공한다. 또한 ‘V40씽큐’ 구매고객이 LG 정수기를 렌털하면 첫달 요금을 면제해주고 사용기간에 따라 렌털료를 할인해주는 특별 프로모션 혜택도 준비했다.

‘V40씽큐’는 후면에 3개의 카메라가 탑재돼 있고, 전면에 2개의 카메라가 탑재됐다. 후면 카메라는 각각 Δ조리개값 F1.5에 1200만화소 일반 ΔF1.9에 1600만화소의 초광각(107도) ΔF2.4에 1200만화소의 망원(45도) 기능을 갖춘 것이다. 배터리 용량은 3300밀리암페어(mAh)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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