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표 구매·추석특가 상품’ 들어간 스미싱 주의하세요

스포츠동아

입력 2018-09-19 05:45 수정 2018-09-19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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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팸차단 애플리케이션 ‘후후’를 운영하는 후후앤컴퍼니는 추석을 앞두고 주의할 스미싱 문자와 피해 예방법을 소개했다. 올해는 ‘기차표 구매 및 추석특가 상품’ 같은 내용이 포함된 문자 유형의 스미싱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 추석 급전거래가 활발한 점을 노린 불법 도박사이트의 스팸문자도 스미싱 사기의 위험이 있어 주의해야 한다.

무엇보다 출처가 의심스럽거나 알 수 없는 인터넷 주소의 경우 절대 클릭하지 않는 습관이 중요하다. 지인에게서 온 문자도 인터넷 주소가 들어 있으면 클릭 전 확인전화를 하는 것이 좋다. 스미싱 탐지 기능이 포함된 후후 같은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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