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재테크·핀테크쇼 보고 연리 최고2.2% 예금도 들고

동아일보

입력 2018-09-10 03:00 수정 2023-09-25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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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銀, 참가자 1000명에 혜택

11, 12일 열리는 ‘2018 동아재테크·핀테크쇼’를 찾는 관람객들은 중도에 해지하더라도 최고 연 2.2%의 금리를 받을 수 있는 OK저축은행 특판 예금 상품에 가입할 수 있다. OK저축은행은 현장에서 ‘중도해지OK정기예금’에 가입하는 고객 1000명에게 0.2%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주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중도해지OK정기예금은 출시 1년 만에 누적판매 금액 1조 원을 돌파한 히트 상품이다. 1개월 미만으로 돈을 맡기면 연 1.9% 금리를, 1개월 이상 예치하면 연 2.0%의 금리를 준다. 만기를 채우지 않고 중도 해지해도 약정 금리를 그대로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동아재테크·핀테크쇼를 방문해 우대금리 혜택을 받으면 1개월 미만은 2.1%, 1개월 이상은 2.2%의 금리가 적용된다. 예금보호한도인 5000만 원을 1년간 맡기면 추가로 10만 원의 이자를 더 받을 수 있는 셈이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중도 해지 때도 손해 보지 않고 목돈을 단기로 굴리기에 적합한 상품”이라며 “21일까지 첫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우대금리 이벤트를 하고 있는데 이번 행사 참석자는 이와 상관없이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OK저축은행이 동아재테크·핀테크쇼 행사장에 마련한 부스를 방문해 우대금리 쿠폰을 받은 뒤 해당 은행 영업점이나 인터넷·스마트폰뱅킹에서 가입하면 된다.


2018 동아재테크·핀테크쇼
                                 

○ 일시: 9월 11, 12일 오전 10시∼오후 6시
                                 

○ 장소: 서울 강남구 코엑스(COEX) 1층 B1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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