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프로야구 - 골프 중계, 인터넷TV용으로도 출시

신동진 기자

입력 2018-08-29 03:00 수정 2018-08-29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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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모델들이 인터넷TV(IPTV)용 스포츠 중계 서비스 ‘U+tv 프로야구’와 ‘U+tv 골프’를 소개하고 있다. LG유플러스 IPTV 고객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안철민 기자 acm08@donga.com
LG유플러스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지원했던 멀티 중계영상 서비스 ‘U+프로야구’와 ‘U+골프’를 인터넷TV(IPTV)용으로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LG유플러스의 조사 결과 20대와 30대는 스마트폰 앱으로 주로 경기를 시청한 반면에 40대는 스마트폰보다 TV로 경기를 더 많이 시청하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지난해 출시된 U+프로야구는 실시간 중계 화면과 함께 타석, 1·3루, 외야 등 총 5개 화면을 동시에 볼 수 있는 포지션별 영상과 득점 장면 다시 보기, 상대 전적 비교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4월 출시된 U+골프는 대회 갤러리로 참여한 것처럼 좋아하는 선수가 속한 조의 경기를 계속 시청할 수 있다.

신동진 기자 shin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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