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1스마트폰’ 시대… 가입자 5000만명 돌파

신동진 기자

입력 2018-08-27 03:00 수정 2018-08-27 03:00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국내 스마트폰 가입자가 출시 9년 만에 5000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달 기준 우리나라 총인구인 5180만 명에 육박하는 수치로, ‘국민 1인당 1스마트폰 시대’가 온 셈이다.

26일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등에 따르면 7월 말 이동통신 3사를 통한 스마트폰 가입자 수는 5011만 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6월 말에 집계한 스마트폰 가입자(4995만 명)보다 한 달 새 16만 명가량 늘어난 것이다.

신동진 기자 shine@donga.com

라이프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