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시장, 과거로 회귀하려는 움직임에도 모멘텀은 크게 변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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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8-08-16 14:52 수정 2018-08-16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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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미디어 김진배 인턴기자] 암호화폐 시장이 전일 대비 10%이상 상승 하면서 긍정적인 모멘텀(추세)을 이어갔다. 중요한 것은 알트코인들이 비트코인의 가격과는 다른 흐름을 보인 것인데, 몇몇 코인들은 거대 암호화폐들 보다 더 큰 상승을 보였다.

15일(현지시간) CCN의 보도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약 6,350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 수치를 기록하기 전에는 6,600달러 선에서 횡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더리움은 프레스타임 가격에서 286달러까지 하락했으나 다시 300달러 정도까지 소폭 상승했다. 전반적으로 10%정도 상승한 모습이다.

비트코인 캐시가 코인들 중에서 가장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비트코인 캐시는 510달러 수준까지 떨어졌다가 530달러선 까지 올라오며 5%정도 상승한 모습을 보였다. 리플은 12%정도 회복한 모습을 보이며 비트파이넥스에 0.288달러 정도에 거래되고 있다.


이오스는 약 8%정도 상승한 4.7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스텔라는 0.22달러로 거래되고 있다. 라이트코인은 약 8%정도 상승해 56달러 정도에 거래되고는 있지만 과거의 손실을 복구하려면 갈 길이 멀어보인다.

네오는 15일 저녁 과매도를 기록한 직후 17달러 밑으로 하락했으나 15%이상 상승한 모습을 보였다. 이더리움 클래식도 몇 시간동안 20%이상 상승하며 12달러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카르다노(에이다)는 다른 암호화폐에 비해 매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프레스타임에 기록된 수치를 보면 0.095달러로 거래되며 약 5%정도 상승하는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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