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꿈나무 위해”…팔걷은 제약·의료업계
정용운 기자
입력 2018-08-13 05:45 수정 2018-08-13 05:45
광동제약 DMZ 평화생명캠프 개최
청소년을 위한 제약·의료업계의 사회공헌활동이 활발하다.
광동제약은 최근 제주지역 고등학생 35명을 초청, ‘제6회 청소년 DMZ 평화생명캠프’를 개최했다. 제3땅굴, 한국DMZ평화생명동산, 대암산 용늪, 판문점, 오두산전망대 등을 탐방하며, DMZ 문화 유적과 생물종의 보전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국토의 남쪽 끝 제주도 청소년을 최북단 DMZ로 초청해 평화와 생명의 가치를 되돌아본다는 취지로 2012년부터 이 캠프를 시작됐다”고 소개했다.
힘찬병원도 7월 중·고등학생 35명을 대상으로 ‘제9회 청소년 여름 인턴십’(사진)을 진행했다. 힘찬병원 전국 7개 분원에 5명씩 배정해 이론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수행했다. 병동회진과 외래진료를 참관했으며, 의대 본과 재학생과 만나 진로 고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프로그램을 마친 후에는 수료증과 함께 이름이 새겨진 의사 가운을 수여했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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