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 4년새 180만명 증가, 月평균소득 160만원까지 추락
삶을 바꾸고 싶다면 이것부터 살펴라[직업인을 위한 김호의 생존의 방식]
세계 최고 수준 상속세율… 코리아 디스카운트 부른다[수요논점]
항공요금 향후 10~15년간 더 오른다… 이유는?
“월 70만원 부어 5000만원 마련”…청년도약계좌 ‘6% 금리’ 나올까
주요뉴스
- “눈치 안봐도 돼”…카톡 ‘조용히 나가기’ 3주새 200만 활성화카카오톡의 단체 채팅방에서 알림 없이 나갈 수 있는 ‘조용히 나가기’ 기능이 출시 후 호응을 얻고 있다. 업데이트 3주 만에 200만명이 해당 기능을 활성화한 것으로 집계됐다. 7일 카카오는 채팅방 조용히 나가기 기능이 카카오톡 실험실에 탑재된 지난달 10일부터 같은 달 31일까지 약 200만명의 이용자가 실험실을 활성화했다고 밝혔다. 이는 카카오톡 이용자가 4800만명 가운데 약 4% 비중에 해당되는 규모다. 다만 해당 수치가 실제 조용히 나가기 기능을 사용한 이용자 수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실험실의 경우 기능 활성화가 유동적이어서 실제 이용자 수 등 구체적인 숫자는 특정할 수 없다는 게 카카오 측의 설명이다. 앞서 카카오는 지난달 10일 카카오톡 업데이트(v10.2.0)를 통해 ‘채팅방 조용히 나가기’ 기능을 실험실에 추가했다. 업데이트를 진행한 이용자는 카카오톡 실험실에서 ‘채팅방 조용히 나가기’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해당 옵션을 선택한 뒤 그룹채팅방을 나가면 ‘OOO님이 나
- ‘가짜 다이아’ 담보로 380억 대출 알선…새마을금고 간부 2심서 감형대부업체 청탁을 받고 가짜 다이아몬드 큐빅을 담보로 380억원대 대출을 알선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새마을금고중앙회 전직 간부가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실형을 선고 받았다. 다만 법원은 그가 피해액 일부를 반환한 점을 고려해 2심에서는 형을 다소 낮췄다. 7일 서울고법 형사1-3부(부장판사 서경환·한창훈·김우진)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수재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심모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던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3년6개월, 벌금 8000만원을 선고했다. 심씨와 함께 재판에 넘겨진 공범 중 일부도 실형을 선고받았던 1심과 달리 2심에서는 징역형 집행유예로 감형됐다. 심씨 등 5명은 가짜 다이아몬드 큐빅 등을 담보로 대출 사기를 벌인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새마을금고를 상대로 380억원대 피해를 내고 범행 과정에서 불법 금품을 주고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서울지역 본부장을 지냈던 심씨는 부정한 청탁을 받아 담보 대출에 편의를 제공한 혐의다. 그는 2020
- ‘코로나 후폭풍’…파산·회생 50% 급증, 한달에 1만명씩 개인회생 신청올 들어 한계에 몰린 기업과 개인들의 파산 신청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년 가까이 이어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경기침체, 금리 인상 등의 후폭풍이 현실화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7일 법원행정처에 따르면 올해 4월까지 전국 법원에 접수된 도산사건은 6만7616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9% 증가했다. 특히 법인파산은 296건에서 460건으로 55.4% 늘어났고, 법인회생은 182건에서 268건으로 47.3% 증가했다. 전체 도산사건 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개인회생 사건도 2만7421건에서 3만9859건으로 45.4% 급증했다. 코로나19와 경기 침체 등의 영향으로 한계에 놓인 개인·기업이 많아 도산사건 접수가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전국 법원의 도산사건 업무가 급증하면서 사건 처리 기간도 늘어날 것이란 우려가 커지자 법원행정처는 박영재 차장을 팀장으로 하는 종합대책팀을 구성했다. 종합대책팀은 전체 도산사건 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개인
- 5년 만에 만난 韓日 국세청장…국제조세·정보교환 협력한국과 일본의 국세청장이 5년 만에 만나 과세당국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국세청은 지난 5일 일본 도쿄에서 김창기 청장과 사카타 와타루 청장이 제27차 한·일 국세청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양국의 국세청장이 만난 것은 2018년 이후 5년 만이다. 회의에서 양국은 2017년 이후 중단됐던 국제조세국장 회의를 올해 하반기부터 재개하기로 했다. 향후 도입 예정인 디지털세 등 국제조세 주요 이슈를 협의하고, 양국 납세자의 이중과세 해소 및 정보교환 공조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 ‘정상가격방법 사전승인’ 협상 시 거래구조 변경이 없는 단순한 사안에 대해서는 신속한 협상절차(패스트 트랙)를 진행하기로 했다. 정상가격방법 사전승인이란 한국의 모회사와 외국의 자회사 간 국제거래에 적용되는 가격(이전가격)을 양국 국세청이 사전에 합의하는 제도를 말한다. 양국은 또 역외탈세에 대응하기 위해 ‘요청에 의한 정보교환’(외국 과세당국에 자료 요청) 처리 기간을 단축하고 세무조사 등에서 확보한 상대국 납
- [단독]해수부 산하硏 직원, 기술유출 유죄판결에도 승진해양수산부 산하 정부출연 연구기관 소속 연구원이 군사기밀보호법 위반으로 유죄 판결을 받은 후에도 아무런 징계를 받지 않은 채 승진한 것으로 확인됐다. 21일 동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해양수산부 산하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의 선임연구원 A 씨는 1일자 인사에서 책임연구원으로 승진했다. 임원을 제외하면 연구원 중 가장 높은 직급이다. A 씨는 2008년 연구소와 관련된 선박 제조업체에 파견돼 근무할 당시 해군이 도입해 운용할 예정이었던 위그선의 운용 개념과 작전운용 성능 등 군사기밀이 포함된 문서를 취급했다. A 씨는 2012년 계약 기간 종료 후 연구소로 복귀한 후에도 규정에 따라 기밀문서를 파기하지 않고 개인 컴퓨터에 보관했다. 과거 동료들에게 이메일로 기밀문서를 보내기도 했다. 2021년 9월 대법원은 A 씨의 군사기밀보호법 위반 혐의에 대해 징역 3년, 집행유예 5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하지만 연구소는 “내부 단체 협약에 따라 실형을 복역한 경우 외에는 면직할 수 없고
- WB,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 1.7→2.1% 상향…“中 리오프닝, 美 소비회복”세계은행(WB)이 예상보다 빠른 중국의 경제활동 재개, 미국의 소비회복 등을 이유로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직전 대비 0.4%포인트(p) 상향했다. 7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WB는 6일(현지시간) ‘세계 경제전망’ 발표를 통해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을 2.1%로 내다봤다. 직전 전망인 지난 1월 발표와 비교하면 0.4%p 높은 수치다. 올해 선진국 경제 성장률은 0.7%로, 신흥·개도국은 4.0%로 관측했다. 지난해와 비교해 선진국은 1.9%p 낮은 수준인 반면 신흥·개도국은 0.3%p 올랐다. WB는 “당초 예상보다 빠른 중국의 경제활동 재개, 미국의 소비회복 등에 힘입어 세계 경제성장률을 상향조정했다”며 “다만 인플레이션 압력, 긴축적 통화정책, 지정학적 긴장, 자연재해 등 다양한 하방요인으로 인해 성장 제약 가능성이 상존한다”고 분석했다. 지역별 성장률 전망치는 미국(1.1%), 유로존(0.4%), 중국(5.6%), 중남미(1.5%), 남아시아(5.9%) 등이었다. WB가 한국의
- 삼성, ‘갤럭시 언팩’ 국내 최초 개최…7월 말 코엑스 확정삼성전자가 2010년 행사 개최 이후 처음으로 해외가 아닌 국내에서 ‘갤럭시 언팩(Galaxy Unpacked)’ 행사를 개최하기로 했다. 삼성전자는 최신 폴더블 제품을 공개하는 갤럭시 언팩 행사를 7월 말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갤럭시 언팩은 2010년 3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갤럭시 S의 첫번째 모델을 공개하며 시작됐다. 그동안 미국 뉴욕과 샌프란시스코, 영국 런던, 독일 베를린, 스페인 바르셀로나 등 글로벌 주요 도시에서 진행된 바 있다. 언팩은 10년 이상 꾸준히 열리면서 전세계 IT 업계와 갤럭시 팬들이 주목하는 글로벌 이벤트로 자리매김했다. 그리고 삼성전자는 27회차를 맞이하는 올해 7월 언팩 무대를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에서 열기로 최근 확정했다. 삼성전자가 올해 하반기 언팩을 국내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한 배경에는 새롭게 발표할 폴더블 제품에 대한 강한 자신감이 바탕이 된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2019년 폴더블 제품을 처음 선보인 이래 매년 폴더블 스마트
- “상장 중견기업 114곳은 이사회 절반이 ‘오너家’”국내 상장 중견기업들 중 오너일가가 이사회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기업이 100곳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회사 이사회가?사실상?오너일가 가족회의란 비판이 나온다. 7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국내 상장 중견기업 722곳의 5월말 기준 이사회 구성 현황을 조사한 결과 오너일가가 이사회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 기업이 114곳으로 15.8%에 달했다. 이는 국내 500대 기업 중 상장사 268곳에서 9개사(3.4%)만이 절반을 넘는 것과 비교할 때 4.7배를 넘는 수치다. 상장 중견기업 중 오너일가 비율이 50%를 넘고 인원이 3명 이상인 기업은 총 30곳이다. 화천기공은 전체 이사회 구성원 8명 중 5명(62.5%), 신대양제지 이사회는 9명 중 5명(55.6%)이 오너일가였다. 한국주철관공업, 금화피에스시, 휴스틸, 유성티엔에스, DSR제강의 이사회에도 오너일가가 각 4명씩 포함돼 있다. 이들 상장 중견기업의 전체 이사수 3752명 중 오너일가는 872명으로 23.2%다. 500대
- 추경호 “공장 증설 등 3000억 투자 뒷받침…외국인 강사 학력요건 완화”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7일 “경제 규제혁신을 통해 공장증설 등 5개 투자 프로젝트 애로를 해소해 총 3000억원 규모의 투자를 뒷받침하고 원산지 인증절차, 보세공장의 특허 유지 및 물품 반출입 절차 등 관세행정의 편의를 제고하겠다”라고 밝혔다. 추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7차 경제 규제혁신 TF회의’에서 제5차 경제 규제혁신 방안, 중소기업 화학물질 규제혁신 방안 등을 발표하며 이같이 말했다. 추 부총리는 규제혁신 방안으로 “세종시 농공단지 내 공업용수 지원, 울산 산업단지 내 입주요건 개선 등을 통해 입주기업의 경영활동 및 공장증설에 차질이 없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아울러 “해상풍력발전기 설치와 관련, 군의 작전수행 관련 동의기준에는 최근의 해상풍력 발전기 대형화 추세가 반영되지 않아 상당수 인허가가 보류돼 있는 상황이었다”며 “레이더 차폐성 등에 대한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그 결과 등을 바탕으로 군 작전수행에 장애가 없는 범위에서 대형발전기를 설치할 수
EV라운지
- BMW ‘뉴 750e x드라이브’ 출시… 최대 60km 전기 주행한다BMW코리아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뉴 750e x드라이브’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뉴 750e x드라이브는 BMW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과 197마력 전기 모터가 결합돼 합산 시스템 최고출력 489마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는 4.8초만에 가속, 이전 세대 대비 50%이상 성능이 향상된 총 용량 22.1kWh 용량의 고전압 배터리가 탑재돼 1회 충전으로 최대 60km의 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속도와 주행 모드에 따라 차량의 높이를 최적화된 위치로 조절하는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과 지능형 사륜구동 시스템을 통해 뛰어난 안정감과 승차감을 제공한다. 여기에 최대 3.5도까지 뒷바퀴를 조향하는 BMW 인테그럴 액티브 스티어링이 기본 적용돼 주차 편의성부터 뛰어난 고속주행 안정성까지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뉴 750e x드라이브에는 첨단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이 탑재돼 새로운 차원의 디지털 경험을 제공한다. 차량 뒷좌석에 적용된 ‘BMW 시어터
- 전기차와 야외용품의 만남현대자동차의 신형 전기차인 ‘디 올 뉴 코나 EV’와 파라솔 등 이케아의 해변 용품들이 ‘해변 피크닉’을 주제로 전시돼 있는 모습. 현대차는 이케아코리아와 손잡고 5∼11일 경기 광명시 이케아 야외정원에서 ‘그린 포레스트’를 진행한다. 현대차의 친환경 차량과 이케아의 다양한 소품들을 결합해 지속 가능한 야외 활동을 제안하는 공간 마케팅 행사다.
부동산
- 대출규제 풀자 6억~15억 아파트 숨통… 서울 매매의 60% 차지#1. 서울 강북구 미아동 SK북한산시티는 올해 2월부터 5월까지 50채 팔렸다. 지난해 한 해 동안의 매매 건수(37건)를 이미 넘어섰다. 전용 84㎡ 가격이 9억 원 이하로 올해 2월 출시된 특례보금자리론 이용이 가능한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 인근공인중개업소는 “올 들어 매수 문의가 확연하게 늘었는데 급매가 소진되며 전용 84㎡가 최근 3개월 새 1억 원이 올랐다”고 했다. #2. 서울 강동구 고덕동에서 ‘대장 아파트’로 꼽히는 고덕그라시움은 최근 4개월간 매매거래가 77건 성사됐다. 직전 4개월(37건) 대비 2배 넘게 손바뀜이 일어난 것. 올해 1월 34평형(전용면적 84㎡)이 12억2500만 원까지 떨어진 이후 지난달 15억∼16억 원대로 올라섰다. 인근 공인중개업소는 “급매를 잡으려는 매수자들이 늘었다”며 “문의는 꾸준히 있는데 최근 급매가 소진된 뒤 호가가 올라버려 다시 관망세로 돌아섰다”고 했다. 대출 규제 완화와 대출 금리 인하 등의 영향으로 최근 4개월(올해
- 삼성·청담·대치·잠실 토지거래허가 연장…“10월 재논의”서울시는 7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삼성·청담·대치·잠실동 토지거래허가구역을 재지정하고 법 개정에 따라 오는 10월 종합 검토하기로 했다.잠실~코엑스 일대에 조성 중인 ‘국제교류복합지구’ 인근 4개 동(송파구 잠실동, 강남구 삼성동·청담동·대치동) 14.4㎢가 해당된다.당초 토지거래허가구역 기간인 오는 22일까지에서 이날 도계위 가결에 따라 내년 6월22일까지로 1년 연장됐다. 다만 ‘부동산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특정 용도 및 지목을 특정해 지정할 수 있게 되는 10월 19일 이후 서울시는 토지거래허가구역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검토를 추진할 예정이다.‘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되면 일정규모 이상의 주택·상가·토지 등을 거래할 때는 해당 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허가 없이 토지거래계약을 체결한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토지가격의 30% 상당 금액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다. 특히 주거용 토지의 경우 2년 간 실거주용으로만 이용 가능해 ‘갭투자’를 할 수 없다. 앞
- ‘뉴홈’ 1만76가구 쏟아진다…“‘한강뷰’ 수방사는 이달, 성동구치소는 내년 청약”정부가 오는 6월부터 남양주왕숙, 화성동탄2 등 총 1만76가구의 뉴:홈 사전청약을 진행한다. 이번 사전청약 물량에는 소위 ‘노른자위’로 꼽히는 동작구수방사 물량도 포함됐다. 모든 주택형이 전용 59㎡로 구성되며 추정 분양가는 8억7000만원 수준이다. 이 외에 고양창릉(LH) 600가구, 하남교산(LH) 452가구 등 지역에선 꽤 알짜로 분류되는 물량도 올해 공급될 사전청약을 받는다. 다만 성동구치소와 면목행정타운 등 서울 주요 입지에 공급 예정인 공공주택은 재설계와 행정절차로 인해 내년으로 연기됐다. ◇알짜 중 알짜 ‘수방사’ 19일 청약…시세차익 4억원 이상 국토교통부는 올해 뉴:홈 사전청약 대상지와 공급시기를 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시행 물량은 기존계획(7000가구)에 하남교산, 화성동탄2, 인천계양, 서울 한강이남 등 9개 지구가 추가돼 총 1만76가구로 예정됐다. 사전청약은 6월 1981가구를 시작으로 9월 3274가구, 12월 4821가구 등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
IT
- 450만원짜리 애플 ‘MR 헤드셋’… “눈-손-목소리로 앱 열고 게임”애플이 9년 만에 새로운 신제품인 혼합현실(MR) 헤드셋 ‘애플 비전 프로(Apple Vision Pro)’를 선보였다. 메타에 이어 애플도 신제품을 내놓는 등 빅테크 기업들이 웨어러블 기기에 뛰어들면서 그간 침체됐던 메타버스 시장이 다시 활기를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애플은 5일(현지 시간) 본사가 있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애플파크에서 연례행사인 세계 개발자 콘퍼런스(WWDC)를 열고 비전 프로를 발표했다. MR 헤드셋은 현실 세계에 3차원(3D) 가상 물체를 겹친 증강현실(AR)을 확장한 개념이다. 사용자가 현실 세계 및 주변 사람들과 단절 없이 가상 세계와 상호작용을 하도록 만드는 기술이다. 애플 비전 프로는 2014년 애플워치 이후 9년 만에 나온 야심작이다. 1000명이 넘는 개발자가 7년간 비전 프로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개발에 매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은 이번 신제품을 공개하면서 ‘공간 컴퓨팅’의 시작이라는 의미를 부여하며 기존 제품들과의 차별점을 강조
- 카톡 ‘조용히 나가기’, 3주새 200만명 이용카카오톡의 ‘채팅방 조용히 나가기’ 기능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6일 카카오에 따르면 채팅방 조용히 나가기 기능이 카톡 실험실에 탑재된 지난달 10일부터 같은 달 31일까지 약 200만 명의 이용자가 카톡 실험실을 활성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카톡 채팅방 조용히 나가기 기능은 이용자가 단체 채팅방을 나갈 때 ‘○○○님이 나갔습니다’ 문구가 다른 참여자들에게 표시되지 않는다. 카카오톡을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하면 이용이 가능하다. 카카오는 “단체 채팅방의 불필요한 메시지와 알림으로 불편을 겪었던 이용자들의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한 차원”이라고 해당 서비스의 취지를 설명한 바 있다. 카카오는 채팅방 조용히 나가기 기능 탑재를 시작으로 올해 안에 이용자의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알림을 손쉽게 끄거나 알림 방식을 이용자 상황에 맞게 설정하는 등의 다양한 기능을 지속적으로 추가할 계획이다. 카카오는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서비스를 개선하고 있다. 친구 목록에 없는 이용자가 단체 채팅방에
생활경제
- “월 70만원 부어 5000만원 마련”…청년도약계좌 ‘6% 금리’ 나올까청년들의 목돈 마련을 돕기 위한 ‘청년도약계좌’가 이달 출시를 앞두고 있다. 취급 은행들의 금리 공시가 임박한 가운데 ‘연 6%대 금리’가 제공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 등 12곳의 은행은 8일 오전 10시 은행연합회 홈페이지에 청년도약계좌 금리를 사전 공시할 예정이다. 1차 공시 이후 타행과의 금리 비교·조정 등을 거쳐 12일 최종 금리를 발표한다. 청년도약계좌는 5년간 매달 70만원 한도로 적금하면 지원금(월 최대 2만4000원) 등을 더해 5000만원가량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윤석열 대통령이 청년층의 자산형성을 위해 대선 공약으로 내건 정책금융상품이다. 연소득 7500만원 이하면서 가구소득 중위 180% 이하인 19∼34세 청년이면 가입할 수 있다. 청년도약계좌 취급은행 12곳은 각각 금리를 자율적으로 결정해 공시하게 된다. 기본금리를 비롯한 저소득층 우대금리, 예적금담보부대출 가산금리 등이 공시될 예정이다. 시장에선
- 자영업자 4년새 180만명 증가, 月평균소득 160만원까지 추락2021년 사업소득을 신고한 자영업자 수가 4년 전보다 180만 명 넘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들의 연평균 사업소득은 2018년 이후 꾸준히 감소해 7년 만에 2000만 원을 밑돌았다. 자영업자 대출 규모가 1000조 원을 넘어선 가운데 부실 우려가 큰 취약 대출자에 대해선 적극적으로 채무 조정을 지원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4년 새 10% 줄어든 자영업자 소득 6일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이 국세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 종합소득세 신고자 중 사업소득을 신고한 사람의 수는 656만800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7년(472만6000명)보다 184만2000명(39%) 늘어난 규모다.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전년 대비 20만 명 넘는 증가 폭을 이어가던 자영업자 수는 2021년 1년 새 105만1000명(19.1%) 불었다. 2021년 근로소득자 증가율(2.4%)의 8배에 달한다. 반면 2021년 자영업자가 신고한 사업소득은 평균 1952만 원이었
- 삶을 바꾸고 싶다면 이것부터 살펴라[직업인을 위한 김호의 생존의 방식]재복이란 단지 돈이 많은가 아닌가를 따지는 것이 아니라 돈이 들어오는 것과 나가는 것의 비율을 말하는 것이라고, 따라서 아무리 돈을 많이 벌어도 그것보다 더 많이 쓴다면 그건 재복이 없는 것이라고 고전 연구가 고미숙은 2014년 말 한 세미나에서 말한 적이 있다. ‘돈의 심리학’ 저자 모건 하우절 역시 비슷한 말을 한다. 부유함(rich)과 부(wealth)는 다르다는 것이다. 부유함은 수입이 많은 것과 관련이 깊지만, 부는 수입 자체보다는 당장 쓰고 싶지만 미래를 위해 쓰지 않은 돈이 있는지와 관련 있다. 따라서 수입이 아주 많은 부자가 아닐지라도 돈을 아껴 미래를 위해 남겨 놓는 사람은 자기만의 부를 축적하고 보유할 수 있게 된다. 세상을 어떻게 해석하는지에 따라 삶을 살아가는 방식은 크게 바뀐다. 많은 사람이 관심을 갖고 있는 경제적 독립 역시 자신이 갖고 있는 해석에 따라 다른 방향으로 전개된다. 경제적 독립을 몇억 원을 모은 뒤 빨리 은퇴하는 것으로 해석하는 사람은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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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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