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품격까지 끌어올린다”… GS건설, 공공분양 ‘용현자이 크레스트’ 2277가구 분양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21-04-29 19:21:00 수정 2021-04-29 19:2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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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참여형 공공분양
전용면적 59~84㎡·일반분양 1499가구
최상층 스카이라운지 도입
실내체육관·놀이터 등 커뮤니티 차별화
인하대역·숭의역 더블 역세권
미추홀구 주거환경 개선 전망


GS건설은 30일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용마루구역 1블록에서 민간참여형 공공분양 아파트 ‘용현자이 크레스트’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으로 분양 일정에 들어간다고 29일 밝혔다. 공공분양이지만 자이 브랜드를 앞세워 품격 있는 상품성을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최상층에는 스카이라운지가 갖춰진다.

용현자이 크레스트는 지하 2~지상 34층, 17개동, 전용면적 59~84㎡, 총 2277가구 규모 대단지로 조성된다. 일반분양 물량은 1499가구다. 타입별로는 ▲59㎡A 527가구 ▲59㎡B 11가구 ▲59㎡C 2가구 ▲59㎡D 168가구 ▲74㎡A 131가구 ▲74㎡B 5가구 ▲74㎡C 284가구 ▲74㎡D 161가구 ▲84㎡A 162가구 ▲84㎡B 48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교통의 경우 수인분당선 인하대역과 숭의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경인고속도로와 연결되는 인천대로와 제2경인고속도로, 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인천~김포간) 등 광역도로망 진입도 용이하다. 여기에 인하대~루원시티 총 9.4km 구간을 연결하는 ‘S-BRT 사업’이 추진되고 있고 송도역~경부고속철도를 연결하는 ‘인천발 KTX 직결사업(작년 12월 착공)’이 오는 2025년 개통 예정이다.


편의시설로는 단지 반경 1.5km 이내에 홈플러스(인하점, 숭의점)와 용현시장, 인하대병원, 인천보훈병원, 주민센터, 미추홀구청, 도원실내체육관, CGV 등이 있다. 용정근린공원과 수봉공원 등이 도보권에 있어 쾌적한 주거생활도 기대할 수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미추홀구 지역 주거환경도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 인근에 약 1만8000여 가구가 조성되는 용현학익 도시개발사업이 진행 중이다. 용현4구역(약 979가구)도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민간참여형으로 조성되는 만큼 상품성도 우수하다고 강조했다. 전 가구 남향 위주 배치와 4베이 판상형 설계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고 15%대 낮은 건폐율과 100% 지하주차장 설계로 쾌적한 단지 환경을 기대할 수 있다고 한다.

고급 아파트에서 볼 수 있는 시그니처 커뮤니티시설도 주목할 만하다. 최상층에 도심 조망이 가능한 스카이라운지가 조성된다. 클럽자이안 내에는 카페테리아와 키즈카페,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다목적 실내체육관, 실내어린이놀이터 등이 갖춰진다.

분양일정은 다음 달 1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월 11일 당해지역 1순위, 12일 기타지역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5월 20일 발표 예정이다. 정당계약은 오는 7월 2일부터 11일까지 10일 동안 진행된다.

GS건설 관계자는 “미추홀구 중심지에 지어지는 대규모 자이 아파트 단지로 공공분양이지만 고급 아파트에서 볼 수 있는 프리미엄 커뮤니티시설과 조경설계가 도입돼 수요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향후 미추홀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단지 견본주택은 인천시 미추홀구 용현동 일원에 마련됐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견본주택은 예약제로 운영한다. 견본주택 관람을 신청해 당첨된 인원 중 예약을 한 경우에만 방문이 가능하다. 견본주택 방문이 어려운 소비자들을 위해 오픈 당일인 30일에는 단지를 소개하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단지 입주 예정 시기는 오는 2023년 11월이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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