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 개발비전 품은 ‘서대구역 화성파크드림’ 분양예정
동아경제
입력 2020-11-30 12:39 수정 2020-12-29 14:59
‘서대구역 화성파크드림’ 투시도
서대구 변화의 중심이 될 역세권 개발과 8300여 세대 브랜드타운 조성
화성산업은 대구광역시 서구 평리동 평리재정비촉진지구 내에 2998가구 규모 대단지 분양을 계획하고 있다. 평리재정비촉진지구 7구역 1594가구, 5구역 1404가구를 분양할 계획으로 우선 7구역인 서대구역 화성파크드림을 분양할 예정이다.
서대구역 화성파크드림은 지하 2층, 지상 18~28층 15개동 총 159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조합원분을 제외한 일반분양분은 아파트 1049가구로서 전용면적 59㎡A, 59㎡B, 74㎡A, 74㎡B, 84㎡A, 84㎡B, 84㎡C, 99㎡로 중소형 중심의 평면으로 구성됐다.
대구광역시 서구 평리동 1512-10 일원에 들어서는 서대구역 화성파크드림은 현재 개발이 한창 진행 중인 평리재정비촉진지구 내에서도 핵심적인 자리에 위치해 있으며 서대구역세권의 개발비전과 함께 풍부한 교통망, 편의시설, 교육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8,300여 세대의 브랜드타운 내에서도 가장 큰 대단지이며 서대구역, 역세권개발의 미래비전과 프리미엄을 함께 누릴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서대구역 화성파크드림은 서대구IC, 신천대로와 인접해있고 4개의 간선도로가 단지 바로 앞을 지나며 사통팔달 교통을 자랑한다. 또한 2021년 서대구 고속철도역사(KTX, SRT) 개통 예정에 있어 교통환경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초등학교를 품은 ‘초품아’ 단지로 교육환경 역시 탁월하다. 서대구역 화성파크드림은 단지 바로 옆 이현초, 중리초와 인접해 어린 자녀의 안심통학이 가능하며 서구어린이도서관과 서부도서관도 매우 가까워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생활 인프라 또한 풍부하다. 서구청, 서구보건소, 서구문화회관, 서구국민체육센터, 서구구민운동장 등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고 관공서, 의료시설은 물론 다양한 생활편의 시설이 있어 생활의 편리함을 쉽게 누릴 수 있다.
서대구역 화성파크드림은 단지 바로 앞에 잔디광장, 산책로, 오감숲길 등을 갖춘 약 10만㎡의 이현공원이 자리해 있으며, 약 1만㎡의 평오근린공원도 단지 바로 앞에 조성될 예정이어서 단지내 다양한 친환경 테마공원과 함께 도심속 쾌적한 공원아파트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단지배치는 남향중심으로 최대한 배치하고 일조권과 조망권을 확보하도록 설계하였으며 대단지에 맞는 다양한 고품격 커뮤니티시설도 갖출 예정이다. 편리한 주차를 도와줄 지하주차장 주차유도, 주차위치 확인이 가능한 고화질 전방위 시스템은 물론, LG U+ IoT@home 홈 스마트 시스템, 클린에어시스템 등 첨단 시스템을 통해 입주민에게 한층 더 편리한 스마트라이프를 선사한다.
화성산업 관계자는 “그동안 쌓아온 수많은 재건축 · 재개발 사업 역량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친환경 단지설계, 최고의 품질시공 등을 실현하고 서대구역 화성파크드림이 지역을 대표하는 새로운 랜드마크로 만들 계획” 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대구역 화성파크드림 견본주택은 대구 서구 평리동(이현초교 앞)에 위치한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비즈N 탑기사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40년전 무임승차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에 200만원 놓고 사라진 여성
- 맹승지, 사랑니 빼고 예뻐졌다?…“원래 얼굴보다 괜찮은 듯”
- 배우 김승우, 리틀야구연맹 회장 출마 “새로운 도약”
- 아이유 광고모델 쓴 기업에 불똥?…“해지했다” vs “오히려 잘 팔릴듯”
- ‘똘똘한 한 채’에 아파트값 격차 역대 최대…내년엔 더 벌어질 듯
- [머니 컨설팅]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 세 부담 미리 확인을
- 일단 동결된 ‘전기요금’…탄핵정국 속 인상 가능성은?
- 불 꺼지는 산단 “계엄이 탈출 러시에 기름 부어”
- 강남 알짜 재건축 물건까지 유찰…서울 경매시장도 ‘한파’
- 해외 방문객 맞춤 서울 관광지도 ‘매력서울지도’ 나왔다
- 동막골 체험-논길 자전거 여행… 농촌 매력 알린 크리에이투어
- “한계왔다” 문닫는 중기…올 파산신청 1745곳 ‘역대최대’
- 고금리에 꽁꽁 언 투자… 초중기 스타트업, ‘죽음의 계곡’서 허덕
- 아이패드 부진에 태블릿 OLED 주춤…“2026년부터 본격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