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회천신도시 ‘덕계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잔여세대 선착순 계약
동아경제
입력 2020-10-26 15:00 수정 2020-10-26 15:00
‘덕계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투시도
단지 주변 교육시설 풍부…GTX-C노선 개통되면 강남까지 약 20분
금강주택이 양주신도시 회천지구에 공급하는 ‘덕계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가 일부 잔여 세대를 대상으로 선착순 동·호수지정 계약 중에 있다. 선착순 동·호수지정 계약은 청약 통장을 사용할 필요가 없으며 원하는 층, 동 등을 선택 할 수 있다.
약 1170만㎡의 양주신도시는 옥정지구(706만㎡)와 회천지구(410만㎡)로 나눠 개발 중이다. 이 가운데 회천지구는 2만2800여 가구 5만7800여 명이 거주하게 되며, 마무리 단계인 옥정지구와 합쳐 6만4800여 가구, 16만여 명이 거주하는 수도권 북부 대표 신도시로 거듭난다.
회천지구의 중심으로 들어서는 덕계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는 지하철 1호선 덕계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서울외곽순환도로 호원IC와 구리-포천고속도로 양주IC 진입도 쉬워 서울 및 경기 등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특히 가까운 거리에는 GTX-C노선이 정차하는 덕정역이 있다. 덕정역에서 수원역까지 74.2km 구간을 잇는 C노선은 내년 착공될 예정이며, 개통되면 서울 강남까지도 약 20분 대로 이동할 수 있게 된다. 파주와 양주, 포천을 잇는 수도권 제2외곽순환도로도 개통을 앞두고 있다.
단지에서는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주변 학교들이 가까워 도보로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할 예정이다. 양주덕산초등학교, 덕계중학교가 인접해 있으며, 단지 곁에는 초등학교와 유치원이 신설된다. 반경 1km 이내에 중학교와 고등학교도 신설된다. 이마트 등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고 조성 예정인 회천지구 중심상업지역이 가까이 있다.
평면은 전 가구 4베이 맞통풍 구조이며, 드레스룸, 펜트리 등 집안 곳곳에 실용적인 특화설계를 적용했다. 일부 평면에는 가변형 벽체를 적용해 와이드 거실로 쓰거나 방으로 사용하는 등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거실 벽면에 아트월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효과를 냈으며, 철제난간이 없는 입면분할창 설계로 탁 트인 바깥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양주신도시 부동산관계자는 “GTX-C 노선 등 각종 교통 호재로 인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주요업무 지역과의 접근성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양주회천신도시 덕계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는 양주신도시 회천지구 A22 블록에 지하 1층~지상 29층, 6개동, 총 935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선착순 계약이 진행중인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에 위치해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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