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클 신제품 클릭북 D11 출시 …스타일·사양 높이고 가격 낮춘 11인치 노트북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입력 2017-04-27 10:21 수정 2017-04-27 10:22
사진제공=디지탈클릭㈜
온라인 전문 노트북 판매몰인 디지탈클릭㈜이 신제품을 선보였다. 디클(Dicle) 클릭북(CLICKBOOK) 시리즈의 세번째 야심작 ‘D11’로, 사양과 디자인은 높이고 가격은 합리적으로 낮춘 제품이다.
디클 클릭북 D11은 인텔 체리트레일 쿼드코어 Z8350으로 업그레이드 되어 전작보다 강력한 퍼포먼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더욱 밝고 선명해진 11.6인치 HD를 탑재하고 슈퍼슬림베젤(7.9mm)을 적용하여 화면은 커지는 등 공간절약형 콤팩트 디자인을 자랑한다. 두께는 15.7mm, 무게는 불과 960g로 휴대가 간편하다.
정품 MS 윈도우10 운영체제를 탑재하며, 최대 10시간 사용 가능한 내장형 8,000mAh 대용량 배터리로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DDR3 2GB 시스템 메모리와 eMMC 32GB 플래시 메모리로 운영되어 더욱 빠른 부팅 및 실행 속도를 구현, 충분한 멀티태스킹이 가능하도록 돼있다. 블루투스 4.0이 지원되고, 웹캠/무선랜/마이크로SD/USB 3.0/HDMI까지 부가기능도 갖췄다. 시끄러운 쿨링팬이 없는 무소음 팬리스로 설계되어 회사나 학교, 도서관, 집, 카페 등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디클 클릭북 D11은 스타일리시함을 강조한 노트북이다. 화이트, 핑크, 블루, 레몬 등 개성있는 캔디 컬러로 나왔으며, UV코팅기술로 완성한 고광택의 깔끔한 마감처리가 돋보인다.
관계자는 “디클 클릭북 D11은 작고 가벼운 것은 물론 만족할만한 성능과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춘 매력적인 미니 노트북”이라면서 “현재 네이버 쇼핑의 노트북 부문랭킹에서 1위를 하는 등 큰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특히 핑크 컬러의 경우 20~30대 여성들에게 많은 선택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 확인 및 노트북 구매는 디지탈클릭㈜의 온라인 쇼핑몰과 옥션, G마켓, 11번가, 네이버 스토어팜 등 오픈마켓을 통하면 된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비즈N 탑기사
- “내가 먹은 멸치가 미끼용?” 비식용 28톤 식용으로 속여 판 업자
- ‘조폭도 가담’ 889억대 불법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일망타진
- 비오는 날 맨발로 옷가게 찾은 노숙자…새 신발 신겨 보냈더니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사망보험금 금융사가 관리… 883조 시장 열렸다
- 둔촌주공發 3조 대출폭탄 막아라…눈치보는 은행 vs 속타는 입주민
- 산청군, 여름휴가 여행지 만족도 전국 ‘2위’
- 오메가-3·오메가-6, 총 19가지 암 위험 감소 확인
- 최상목 “경제 위기상황 지나…고금리·고물가 누적에 괴리감”
- 3분기 백화점 추월한 편의점, 오프라인 유통계 지각변동 ‘주목’
- ‘진격의 편의점’… 백화점 넘본다
- 서울 알짜 사업장에만 PF자금 몰려… 지방은 아직도 ‘부실 늪’
- “종신보험 5∼7년 들면 최대 120% 환급”… 보험사 과열경쟁 논란
- 판교∼광화문 15분, 내년 상반기 ‘UAM’ 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