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온인터내셔널 크라이오, 코오롱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 지원
김재범 전문기자
입력 2019-06-23 15:23 수정 2019-06-23 16:59
- 대회 현장서 선수들 위한 크라이오테라피 지원
20일 천안 우정힐스 컨트리 클럽에서 개막한 코오롱 제62회 한국오픈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2억원) 현장에서 이온인터내셔널 크라이오테라피를 지원한다. 이온인터내셔널(대표 한정우)은 매년 국내 KPGA와 KLPGA 메이저 대회에 선수와 스태프를 위한 크라이오테라피를 지원해 왔다.
지난해에는 크리스F&C KLPGA 챔피언십을 시작으로 제네시스챔피언십, 기아자동차 한국 여자오픈 골프선수권, 코오롱한국오픈,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등 5개 대회를 지원했다. 이들 대회 현장에서 크라이오테라피를 지원받은 골프 선수와 스태프만 해도 500명이 넘는다.
이번 한국오픈골프선수권대회 역시 현장에 비치한 크라이오 시스템을 통해 선수들은 자유롭게 테라피를 받을 수 있다. 크라이오 테라피를 받은 한국프로골프(KPGA) 김홍택(26, 볼빅) 프로는 “지난해 제네시스 오픈에서 처음 체험해 봤다”며 “라운딩 이후 크라이오를 받고 나서 피로감이 덜한 것을 느껴 이번에 가장 먼저 크라이오테라피 현장을 찾았다. 매 대회마다 크라이오 지원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온인터내셔널 한정우 대표는 “섬세한 컨디션 관리가 필수인 골프에서 매일 컨디션 관리와 체력 회복을 해야 하는 선수들에게 크라이오는 필수 헬스케어로 자리잡았다고 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비즈N 탑기사
- “여대 출신 채용 거른다” 커뮤니티 글 확산…사실이라면?
- “하루 3시간 일해도 월 600만원”…아이돌도 지원한 ‘이 직업’ 화제
- 중증장애인도 기초수급자도 당했다…건강식품 강매한 일당 법정에
- 고현정, 선물에 감격해 하트까지…믿기지 않는 초동안 미모
- 삶의 속도와 온도[정덕현의 그 영화 이 대사]〈33〉
- 수영, 역대급 탄탄 복근…슈퍼카 앞 늘씬 몸매 자랑까지
- ‘벽에 붙은 바나나’ 소더비 경매서 86억원 낙찰
- 범죄? 사고?…시흥 낚시터서 숨진채 발견된 40대 ‘미스터리’
- 도박현장서 압수한 현금 훔쳐 쓴 전직 경찰관 징역 2년
- 정차 중이던 차 들이박고도 직진…70대 여성 ‘운전미숙’ 추정
- 한국인 28살부터 33년간 흑자인생…43살 노동소득 4290만원 ‘정점’
- 서울 전세시장 숨 고르기…‘올파포’ 입주에 송파·강동 1억 ‘뚝’
- “예금자보호한도 확대에”…금융사 예보료 인상도 불가피
- 올해 종부세 대상 55만명·5조원 규모…12월16일까지 납부해야
- 눈가 주름=치매 조기 경고…많으면 최대 2.5배 더 위험
- 제주 ‘올해 최우수 공영관광지’ 어디일까?…“돌문화공원”
- “퇴근길에 대출상담 받으세요”… 저녁까지 문 여는 은행들
- “딸기 1kg 케이크부터 딸기 타워 빙수까지”… 겨울 딸기 맞이하는 업계
- 자체 칩-OS 탑재 화웨이, ‘스마트폰 굴기’ 시험대
- 종부세 대상 소폭 늘어난 55만명…1인당 평균 세액 145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