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1103만 관광객 서울 찾아…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뉴스1
입력 2024-12-17 18:39 수정 2024-12-17 18:39
‘2024 서울관광대상 시상식’ 표창 수여
서울시는 오세훈 시장이 16일 오후 4시 세빛섬 플로팅 아일랜드에서 개최된 ‘2024 서울관광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올 한 해 서울관광 발전에 기여한 관광종사자·사업체에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올해 서울시장 표창은 △관광인 △관광정책 △관광콘텐츠 △관광서비스 △관광인프라 등 5개 분야의 12명(팀)이 수상했다.
오 시장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여러분의 노력 덕분에 올해 10월 기준 1103만 명의 관광객이 서울을 찾으며,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회복할 수 있었다”며 관광종사자를 격려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여러분과 함께 그리움과 감동으로 다시 또 찾아오고 싶은 서울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1)
오세훈 서울시장이 16일 오후 세빛섬 플로팅 아일랜드에서 개최된 ‘2024 서울관광대상 시상식’에서 축사하고 있다. (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오세훈 시장이 16일 오후 4시 세빛섬 플로팅 아일랜드에서 개최된 ‘2024 서울관광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올 한 해 서울관광 발전에 기여한 관광종사자·사업체에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올해 서울시장 표창은 △관광인 △관광정책 △관광콘텐츠 △관광서비스 △관광인프라 등 5개 분야의 12명(팀)이 수상했다.
오 시장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여러분의 노력 덕분에 올해 10월 기준 1103만 명의 관광객이 서울을 찾으며,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회복할 수 있었다”며 관광종사자를 격려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여러분과 함께 그리움과 감동으로 다시 또 찾아오고 싶은 서울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1)
비즈N 탑기사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40년 전 열차표 값,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 찾아 기부금 건넨 여성
- “40년전 무임승차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에 200만원 놓고 사라진 여성
- 맹승지, 사랑니 빼고 예뻐졌다?…“원래 얼굴보다 괜찮은 듯”
- 배우 김승우, 리틀야구연맹 회장 출마 “새로운 도약”
- 아이유 광고모델 쓴 기업에 불똥?…“해지했다” vs “오히려 잘 팔릴듯”
- “구릿값 비싸다더니…” 밤마다 케이블 야금야금 훔친 60대
- “사람에게 먹힌 것”…英 청동기 유골서 학살·식인 흔적 발견
- god 손호영, 카페 알바 근황…훈훈 미소
- ‘2030 청년층’ 평균소득 2950만원…‘4050 중장년층’ 4259만원
- 일단 동결된 ‘전기요금’…탄핵정국 속 인상 가능성은?
- ‘똘똘한 한 채’에 아파트값 격차 역대 최대…내년엔 더 벌어질 듯
- ‘김장비용 뛴 이유 있었네’…배추·무 생산량 6.3%·21%↓
- 집 사느라 바닥나는 퇴직연금…정부, 중도인출 요건 강화 추진
- 불 꺼지는 산단 “계엄이 탈출 러시에 기름 부어”
- 부자들 부동산 자산 10% 늘어… “주식-금·보석-주택 順 투자 유망”
- 내년 입주물량 22% 줄어 23만7582가구…2021년 이후 최저
- 강남 알짜 재건축 물건까지 유찰…서울 경매시장도 ‘한파’
- [DBR]생체시계 따라 창의성 달라… ‘유연한 근무’가 열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