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다비, 아시아태평양 여행업계와 협력 강화… 200명 초대해 대표도시 ‘알아인’ 소개
김상준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4-10-22 16:32 수정 2024-10-22 16:33
첫 번째 트래블 마켓플레이스 성공적으로 개최
관계자 초대… 관광 자원 탐방 및 파트너십 구축
아부다비 문화관광부(DCT 아부다비)는 22일 아시아 태평양(APAC) 지역 여행업계와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주최한 첫 번째 APAC 트래블 마켓플레이스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0월 15일부터 16일까지 아부다비 대표도시 알 아인에서 열렸으며, APAC 지역의 200여 명의 업계 관계자와 미디어 종사자들이 참석해 아부다비의 매력적인 관광지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한다.
이번 마켓플레이스는 DCT 아부다비의 2030 관광 전략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됐다. 참석자들은 개별 논의, 정보 세션, 그리고 일대일 미팅을 통해 아부다비의 매력을 깊이 있게 느낄 수 있었고, 알 아인의 문화유산과 관광 자원을 탐방했다.
압둘라 유수프(Abdulla Yousuf) DCT 아부다비 국제 운영 디렉터는 “APAC 트래블 마켓플레이스는 APAC 지역과 지속적인 관계를 맺고자 하는 우리의 강한 의지를 보여준다. 아부다비의 풍부한 문화와 세계적 수준의 인프라를 선보이며, 2030 관광 전략에 맞춘 성장 기회를 창출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번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DCT 아부다비는 APAC 여행업계와의 관계를 강화하고, 향후 아부다비가 가진 다채로운 매력을 알리는데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구축된 새로운 파트너십은 아부다비의 관광 생태계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김상준 동아닷컴 기자 ksj@donga.com
관계자 초대… 관광 자원 탐방 및 파트너십 구축
아부다비 문화관광부(DCT 아부다비)는 22일 아시아 태평양(APAC) 지역 여행업계와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주최한 첫 번째 APAC 트래블 마켓플레이스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0월 15일부터 16일까지 아부다비 대표도시 알 아인에서 열렸으며, APAC 지역의 200여 명의 업계 관계자와 미디어 종사자들이 참석해 아부다비의 매력적인 관광지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한다.
이번 마켓플레이스는 DCT 아부다비의 2030 관광 전략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됐다. 참석자들은 개별 논의, 정보 세션, 그리고 일대일 미팅을 통해 아부다비의 매력을 깊이 있게 느낄 수 있었고, 알 아인의 문화유산과 관광 자원을 탐방했다.
압둘라 유수프(Abdulla Yousuf) DCT 아부다비 국제 운영 디렉터는 “APAC 트래블 마켓플레이스는 APAC 지역과 지속적인 관계를 맺고자 하는 우리의 강한 의지를 보여준다. 아부다비의 풍부한 문화와 세계적 수준의 인프라를 선보이며, 2030 관광 전략에 맞춘 성장 기회를 창출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번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DCT 아부다비는 APAC 여행업계와의 관계를 강화하고, 향후 아부다비가 가진 다채로운 매력을 알리는데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구축된 새로운 파트너십은 아부다비의 관광 생태계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김상준 동아닷컴 기자 ksj@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中 “광반도체 기술 진전”… 美 장비수출 통제의 역설
- 전세자금 대출때 집주인 보증금 반환 능력도 평가 추진
- 한세실업 “의류 제작 전과정 자동화… 불량률 0.01%대 그쳐”
- 기업 10곳 중 8곳 “정년 연장 긍정적”…평균 65.7세
- 트럼프 강세에 달러화 -코인 다시 들썩… 한국 수출 먹구름
- [머니 컨설팅]부득이하게 받은 상속주택, 세 부담 걱정된다면
- [DBR]기술과 휴머니티… AI로 ‘돌봄 경제’ 혁신 모색 나서다
- “AI비서 선점” 빅테크 열전… MS ‘자율비서’ 더 진화
- 둔촌주공 이번엔 도로·조경 공사비 갈등…준공 승인 ‘빨간불’
- 빅테크 격전지 된 ‘AI 영상 생성’… “챗봇 이상의 파급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