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아, 공항 가는 길 공개…K팝스타 심사위원이었던 박진영과의 만남
동아경제
입력 2015-09-02 08:31 수정 2015-09-02 08:32
이진아 공항 가는 길.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이진아, 공항 가는 길 공개…K팝스타 심사위원이었던 박진영과의 만남
이진아의 신곡 ‘공항 가는 길’이 1일 발표됐다.
박진영이 작사, 작곡하고 이진아가 부른 ‘공항 가는 길’은 SBS ‘K팝 스타’에서 심사위원과 참가자로 만났던 박진영과 이진아가 재회 했다는 점과 중독성 있는 멜로디, 청량감 있는 뮤직비디오로 발표 첫 날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낯선 곳으로 떠나는 여행에 대한 기대, 기다리던 사람과의 만남 등 공항 가는 길은 제 각각의 이유로 우리에게 설렘을 가져다준다. 오랫동안 기다리던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러 공항으로 가는 길이라면 그 두근거림은 배가 될 것이다. ‘공항 가는 길’은 이러한 설렘의 감성을 이진아 특유의 상큼한 보컬에 담았다.
‘공항 가는 길’은 한 자동차 브랜드와 함께하는 프로젝트의 첫 번째 곡이다. ‘공항 가는 길’을 시작으로 정승환이 참여한 두 번째 곡 ‘잠수교’의 티저 필름이 공개되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진아 공항 가는 길. 이진아 공항 가는 길. 이진아 공항 가는 길.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40년 전 열차표 값,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 찾아 기부금 건넨 여성
- “40년전 무임승차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에 200만원 놓고 사라진 여성
- 맹승지, 사랑니 빼고 예뻐졌다?…“원래 얼굴보다 괜찮은 듯”
- 배우 김승우, 리틀야구연맹 회장 출마 “새로운 도약”
- 아이유 광고모델 쓴 기업에 불똥?…“해지했다” vs “오히려 잘 팔릴듯”
- “구릿값 비싸다더니…” 밤마다 케이블 야금야금 훔친 60대
- “사람에게 먹힌 것”…英 청동기 유골서 학살·식인 흔적 발견
- god 손호영, 카페 알바 근황…훈훈 미소
- ‘2030 청년층’ 평균소득 2950만원…‘4050 중장년층’ 4259만원
- 일단 동결된 ‘전기요금’…탄핵정국 속 인상 가능성은?
- ‘똘똘한 한 채’에 아파트값 격차 역대 최대…내년엔 더 벌어질 듯
- ‘김장비용 뛴 이유 있었네’…배추·무 생산량 6.3%·21%↓
- 집 사느라 바닥나는 퇴직연금…정부, 중도인출 요건 강화 추진
- 불 꺼지는 산단 “계엄이 탈출 러시에 기름 부어”
- 부자들 부동산 자산 10% 늘어… “주식-금·보석-주택 順 투자 유망”
- 내년 입주물량 22% 줄어 23만7582가구…2021년 이후 최저
- 강남 알짜 재건축 물건까지 유찰…서울 경매시장도 ‘한파’
- [DBR]생체시계 따라 창의성 달라… ‘유연한 근무’가 열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