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S6 대항마 아이폰6s에 탑재되는 기술은 ‘포스 터치’?
동아경제
입력 2015-03-03 14:47 수정 2015-03-03 14:49
아이폰6s. 사진=애플 홈페이지 캡쳐 이미지지
삼성 갤럭시 S6 대항마 아이폰6s에 탑재되는 기술은 ‘포스 터치’?
삼성전자가 갤럭시 S6를 공개한 가운데 애플의 아이폰 6S(또는 아이폰7)의 하드웨어 일부 사양이 공개되며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28일(현지시간) 애플의 관련 블로그 미디어인 애플인사이더 측에 따르면 2015년 공개예정인 아이폰 라인업에는 애플워치와 마찬가지로 ‘압력 감지(Force Touch)’ 터치 디스플레이 기술이 적용될 것으로 전해졌다.
애플의 차세대 휴대폰 개발정책에 정통한 애플인사이더의 한 관계자는 “4.7인치 아이폰6S의 코드명은 N71, 5.5인치 아이폰6S 플러스는 N66이며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S’라는 기기 번호를 사용할 것”이라는 설명을 전하기도 했다.
또한 누르는 힘을 감지하는 포스 터치(Force Touch) 기술이 적용된 코드명 N71과 N66은 터치 강도에 따라 다른 입력으로 인식, 즉 통화, 메시지 알림, 기타 기능 등을 수행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지만 구체적으로 구현방식은 알려진 내용이 없어 이에 대한 궁금증은 커지고 있다.
한편 듀얼(2개) 카메라 시스템은 단말기 섀시(케이스)의 주요부분을 새롭게 재설계해야 하는 이유로 채택하지 않기로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4.0인치 아이폰은 올해 말까지는 출시할 계획이 없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오는 9월 공개예정인 아이폰6S의 주요한 혁신 포인트는 기기 내부에 숨겨진 포스 터치(Force Touch) 기술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아이폰6s. 아이폰6s. 아이폰6s.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40년전 무임승차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에 200만원 놓고 사라진 여성
- 맹승지, 사랑니 빼고 예뻐졌다?…“원래 얼굴보다 괜찮은 듯”
- 배우 김승우, 리틀야구연맹 회장 출마 “새로운 도약”
- 아이유 광고모델 쓴 기업에 불똥?…“해지했다” vs “오히려 잘 팔릴듯”
- 아이패드 부진에 태블릿 OLED 주춤…“2026년부터 본격 성장”
- 머스크가 비행기에서 즐긴 이 게임…카카오게임즈도 덕 볼까
- 동막골 체험-논길 자전거 여행… 농촌 매력 알린 크리에이투어
- “월 평균 70GB 쓰셨네요. 이 요금제 어때요?”…통신료 추천서비스 나온다
- 웜GPT로 피싱 문구 생성…“내년 AI 악용한 사이버 위협 증가”
- “그래도 목에 두르는 건데” 넥워머 전자파 괜찮을까…정부 측정결과 보니
- ‘텍스트 힙’의 부상… 밀리의서재 서비스 체험기
- 해외 방문객 맞춤 서울 관광지도 ‘매력서울지도’ 나왔다
- [머니 컨설팅]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 세 부담 미리 확인을
- 11월 이동인구 50년來 최저…“인구 감소+입주 예정 아파트 줄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