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세 수술 중단, 혈압이 급격히 떨어져 중환자실로 이동 알려져
동아경제
입력 2014-09-04 09:05 수정 2014-09-04 09:25
권리세 수술 중단, 혈압이 급격히 떨어져 중환자실로 이동 알려져
교통사고로 중태에 빠진 것으로 알려진 레이드코드 멤버 권리세의 수술 중단 소식이 전해졌다.
3일 소속사 측은“리세의 혈압이 급격히 떨어져 수술이 중단됐고 중환자실로 이동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권리세는 심폐소생술을 받아야 할 정도로 위독한 상황이었으며, 병원 호송 후 세 차례의 대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상태가 예상보다 심각해 서울로 옮기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레이디스코드가 탄 차량은 3일 오전 1시 23분경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지점(신갈분기점 부근)에서 승합차의 뒷바퀴가 빠지면서 갓길 방호벽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당시 차량에 타고 있던 같은 그룹의 멤버 은비는 교통사고로 숨졌다.
권리세 수술 중단 소식에 누리꾼들은 “권리세 수술 중단, 안타깝네요”, “권리세 수술 중단, 빨리 회복되기를 바랍니다”, “권리세 수술 중단, 빨리 건강해 지기를...”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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