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나나 “성격만 잘 맞으면… ”
동아경제
입력 2014-06-02 10:33 수정 2014-06-02 10:54
사진=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룸메이트 나나
가수 나나가 서강준에게 호감을 나타냈다.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 나나는 여자 룸메이트들과 한 방에 모여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나나는 멤버 가운데 가장 마음에 드는 사람이 누구냐는 질문에 배우 서강준을 꼽았다.
나나는 “성격만 잘 맞으면 사귈 수도 있을 것 같다”라고 밝힌 것이다.
이에 이소라는 “강준이는 너 좋아하는 것 같던데”라고 말하자, 나나는 “나한테 말도 잘 안건다”라며 “호감이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룸메이트 나나 발언 소식에 누리꾼들은 “룸메이트 나나, 둘이 잘되었으면”, “룸메이트 나나, 솔직해서 좋네”, “룸메이트 나나, 서강준이 나나를 좋아할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어지러운 세상에서 주목받는 ‘무해함’… ‘귀여움’ 전성시대
- 12년만에 서울 그린벨트 푼다… 서초 2만채 등 수도권 5만채 공급
- 나랏빚 느는데… 인건비-장학금 등 고정지출 예산 되레 확대
- “돈 없어 못 내요”…국민연금 못 내는 지역가입자 44% 넘어
- “금투세 폐지로 투자 기대” vs “저평가 해소 역부족”
- [머니 컨설팅]유류분 산정시 증여재산, ‘언제’ ‘무엇’이 기준일까
- 자연채광 늘리고, 수직증축… 건설업계, 리모델링 신기술 경쟁
- “AI 프로젝트 80%, 기술만 강조하다 실패… 인간과의 협업 필수”
- 中 저가공세에 떠밀린 K철강, 인도서 돌파구 찾는다
- “젠슨 황, HBM4 빨리 달라 요청도”…SK, 엔비디아·TSMC 등과 끈끈한 AI 동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