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번째 7인승 하이브리드, 한국닛산 ‘인피니티 QX60’ 출시
동아일보
입력 2014-04-08 03:00 수정 2014-04-08 03:00
한국닛산은 7인승 크로스오버 차량(스포츠유틸리티차량과 세단의 중간 형태) ‘인피니티 QX60 하이브리드’(사진)를 7일 선보였다. 이 차는 국내에 나온 첫 번째 7인승 하이브리드(엔진과 전기모터를 번갈아 쓰는 차) 모델이다. 진동과 소음을 줄여주는 기능과 주행 중 차량 상태를 한눈에 알 수 있는 4.2인치 모니터를 갖췄다.
최고 출력은 253마력, 연료소비효율은 L당 10.8km이다. 한국닛산 측은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를 장착해 실내 공간이 기존 가솔린 모델 수준으로 넓고 연비도 30% 이상 향상됐다”고 설명했다. 가격은 7750만 원이다.
박창규 기자 kyu@donga.com
최고 출력은 253마력, 연료소비효율은 L당 10.8km이다. 한국닛산 측은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를 장착해 실내 공간이 기존 가솔린 모델 수준으로 넓고 연비도 30% 이상 향상됐다”고 설명했다. 가격은 7750만 원이다.
박창규 기자 kyu@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어지러운 세상에서 주목받는 ‘무해함’… ‘귀여움’ 전성시대
- 나랏빚 느는데… 인건비-장학금 등 고정지출 예산 되레 확대
- 12년만에 서울 그린벨트 푼다… 서초 2만채 등 수도권 5만채 공급
- “돈 없어 못 내요”…국민연금 못 내는 지역가입자 44% 넘어
- “금투세 폐지로 투자 기대” vs “저평가 해소 역부족”
- [머니 컨설팅]유류분 산정시 증여재산, ‘언제’ ‘무엇’이 기준일까
- 자연채광 늘리고, 수직증축… 건설업계, 리모델링 신기술 경쟁
- “AI 프로젝트 80%, 기술만 강조하다 실패… 인간과의 협업 필수”
- 中 저가공세에 떠밀린 K철강, 인도서 돌파구 찾는다
- “젠슨 황, HBM4 빨리 달라 요청도”…SK, 엔비디아·TSMC 등과 끈끈한 AI 동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