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다크타환 변신 소감 “철없는 아이에서 이젠…”

동아경제

입력 2014-01-21 10:09 수정 2014-01-21 10:09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사진=MBC ‘기황후’ 캡쳐

지창욱 다크타환

배우 지창욱이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서 ‘다크타환’으로 변신한 소감을 전했다.

어제(20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는 드라마 ‘기황후’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주연배우 지창욱, 하지원, 주진모 등이 참석해 연기 소감을 밝혔다.

원나라 황재 ‘타환’역에 대해 지창욱은 “초반에는 철없고 아이 같은 모습이었다면 요즘은 점점 어두워지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며 “요즘에는 타환이 많이 어두워져 드라마가 긴장감 있게 흘러가고 있다”며 ‘다크타환’에 대한 기대감에 대해 밝혔다.

지창욱 다크타환 소식에 누리꾼들은 “지창욱 다크타환, 연기를 잘해서 실감난다”, “지창욱 다크타환, 어디까지 변신할까?”, “지창욱 다크타환, 빠져들게 만드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관련기사

라이프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