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별자리 “큰개, 작은개자리…서울하늘에 별이 보이나요?”

동아경제

입력 2013-12-04 14:01 수정 2013-12-04 14:03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겨울철 별자리

겨울철 별자리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겨울철 밤하늘은 다른 계절보다 유난히 별들을 많이 볼 수 있다는 글과 함께 겨울철 별자리에 대한 이미지가 공개됐다.

게시글에 따르면 겨울철 별자리로는 오리온 자리와 큰개자리, 작은개자리, 토끼자리, 에리다누스자리, 황소자리, 쌍둥이자리, 외뿔소자리, 마차부자리, 게자리 등이 있으며 특히 오리온 자리의 ‘베텔기우스’와 큰개자리의 ‘시리우스’, 작은개자리의 ‘프로시온’을 ‘겨울의 대 삼각형’ 이라고 부른다.

또한 이 ‘겨울의 대삼각형’은 겨울철 별자리를 찾는 길잡이 역할을 한다.

겨울철 별자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겨울철 별자리, 공해로 못 본지 오래 됐다”, “겨울철 별자리, 밤하늘에 별이 보이긴 하나?”, “겨울철 별자리, 요즘도 별을 보는 구나”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관련기사

라이프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