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마트 갤럭시S4 17만원 판매…얼마나 싸졌나?
동아경제
입력 2013-10-07 10:57 수정 2013-10-07 11:02
삼성전자의 대화면 스마트폰 갤럭시S4가 하이마트에서 17만원에 판매된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유명 가격정보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지난 주말동안 하이마트에서는 갤럭시S4 등이 할부원금 17만원에 판매됐다는 소식이 나왔다.
갤럭시S4의 판매 조건은 통신사 번호이동을 조건으로 가입비와 유심비, 부가서비스는 별도다. 또한 3개월 간 67요금제 3개월 유지해야 한다. 이와 함께 갤럭시 노트2도 25만원에 판매됐다.
업계에서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3가 지난 9월 출시된 만큼 이전 모델의 판매량을 늘리기 위해 보조금 지원이 올라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하이마트 갤럭시S4 나도 구입하고 싶다”, “하이마트 갤럭시S4 물량 다 소진한 듯”, “하이마트 갤럭시S4 착한 가격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한국인 여행 문의 끊이지 않는다”…‘비자 면제’ 조명한 中 외신
- 1인 고령가구 늘며 ‘언택트 효도’ 시장 커져
- “광화문 회식장소 추천해줘” 챗GPT 서치에 물었더니… 지도에 ‘식당 위치-특징’ 담아 보여줘
- 100년 된 ‘브레트의 법칙’ 깨졌다… “신약 개발 전기 마련” 평가
- [현장]환상적인 ‘G90’, 감동적인 ‘뱅앤올룹슨’
- [DBR]이색 조합 K라면으로 세계인 입맛 사로잡아
- 생숙을 실거주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부동산 빨간펜]
- 하루 커피 3잔, 암·심혈관·호흡기 질환 사망률 30% 낮춘다
- 차박, 차크닉에 최적화된 전기차 유틸리티 모드
- 나랏빚 느는데… 인건비-장학금 등 고정지출 예산 되레 확대